선택약정이 만료가 되면 아래와 같이 문자로 알람이 도착합니다. 연장을 하거나 지원금을 받고 기기변경을 할 수도 있고 번호이동으로 통신사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선택약정 재가입
25% 요금할인을 계속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동안 선택약정을 사용했다면 요금도 동일하게 유지가 될 것입니다.
선택약정은 1년 또는 2년이라는 기간 동안 현재 가입한 통신사와 계속 계약을 이어가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25% 할인을 적용받을 수가 있습니다.
재연장을 하는 방법은 SKT는 114를 눌러서 고객센터로 연결을 하거나 080-011-6000 번호로 연락하여 재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 SKT 고객센터는 전화연결이 어려우니 오전 일찍 전화하면 금방 통화가 연결이 가능합니다.
약정 기간 중 통신사 변경
유의사항에 약정기간 중에 통신사를 변경하게 되면 할인 반환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뜻은 선택약정으로 매달 2만 원을 할인받았다면 통신사를 변경할 때 2만 원을 돌려줘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선택약정을 해지 시 위약금은 그동안 할인을 받은 금액을 돌려줘야 합니다. 해지 위약금은 통신사 홈페이지나 통신사에 문의하면 일할 계산하여 해지금액을 알려줍니다.
기기 변경은 가능한가요?
선택 약정 중에는 통신사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 기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금제나 약정은 건들지 않는 조건으로 가능하며 자급제폰을 구매해서 유심칩만 바꾸면 쉽게 기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중고로 구매한 스마트폰이라도 유심칩만 교체하면 기기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고로 구매할 때 정상해지가 된 스마트폰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정상해지가 된 스마트 폰이라면 SKT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해서 정상해지가 된 폰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고폰에 이해관계가 얽혀있는지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기록이 없이 깔끔하다면 그 중고폰은 정상해지가 되었으며 선택약정 중이라도 유심칩만 교체하여 기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는 정상해지가 되는지 확인 하는 방법입니다.
자급제 단말기란 개통되지 않은 공기계를 구매하는 형태입니다. 아무런 계약이나 내야 할 요금 자체가 없는 상태의 전화기임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마치며
선택약정이 만료가 되면 통신사를 변경하여 최신제품으로 변경하거나 요금을 조금 더 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중인 통신사가 만족스럽다면 변경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서 요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미일기] 1,200만 명 혜택 못 받고 있는 통신비 25% 할인 | YTN
위 기사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선택약정을 받을수있지만 깜빡하거나 놓쳐서 통신비 25% 할인을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챙겨서 25% 할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5% 할인은 아래 대상자에 대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 약정이 종료된 상태
- 새 단말기 구입 이용자
- 중고 단말기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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