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앱에서 신용대출 갈아타는 방법 및 금리 1% 인하
토스앱에서 신용대출을 대환 하여 갈아타기가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농협에 신용대출 금리가 5%라고 하면 토스 앱을 통해서 금리를 비교해 보고 다른 은행으로 4%로 금리 인하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91
토스앱에서 신용대출 갈아타기 방법
토스 앱을 먼저 실행한다. 그리고 오른쪽 가장 하단에 있는 [전체]를 터치하고 스크롤을 내리면 [대출받기]가 나타난다. 그리고 대출 안에 접속하면 [대출 갈아타기]항목이 나타난다.
이 절차가 조금 복잡하다면 토스 앱에서 [대출]을 검색하고 [대출받기]를 누르고 그다음 나타나는 화면에서 갈아타기를 눌러주면 된다.
대출을 갈아탈수있는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가능하다.
갈아타기 금리 비교
토스 앱에서는 다양한 은행들의 대출금리를 앞다투어 비교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신용대출 대이동, 대환대출 서비스가 뉴스에서 뜨기 시작하면서 금리를 은행에서 조금 더 낮춰주려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아래는 관련 기사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2_0002326186&cID=15001&pID=15000
모바일 내에서 15분 만에 대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금리가 많이 저렴해지는 은행으로 갈아타면 합리적으로 갈아탔다고 볼 수가 있다.
현재 농협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상태인데, 하나은행으로 대출을 옮겨 탔을 경우 약 1%의 금리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1%의 금리는 한 달에 납부하는 이자가 약 5만 원의 차이가 난다. 1년이면 약 60만 원을 아끼게 되는 효과가 있다.
아래는 실제로 토스앱에서 금리 비교를 통해서 금리를 낮출수있는지 확인해보았다. 금리도 낮아지고 한도도 높아졌다.
금리 비교
토스 앱에서 여러 은행에서 조건에 따라 금리의 비교를 해준다. 1%의 금리 차이까지 확인을 했는데 아래 대출이자 계산기를 이용하여 금리를 낮췄을 때 매달 갚아야 하는 이자의 비용을 미리 계산해 볼 수가 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만기일시]를 클릭하고 토스 앱에서 나타나는 금리를 입력해 준다. 현재 농협에서는 5.61% 금리이며 하나은행에서는 4.614%의 금리로 인하가 가능하다고 한다. 약 1%에 가까운 금리이다.
https://xn--989a00af8jnslv3dba.com/%EB%8C%80%EC%B6%9C%EC%9D%B4%EC%9E%90
아래에서 봐야 할 내용은 매달 납부액만 체크하면 된다. 매달 납부액이 28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계산이 된다.
갈아타기 주의할 점
갈아타기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대출을 받으면서 기존의 대출을 한 번에 상환하면서 다시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첫 번째 대출을 갚으면서 납부해야 하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다.
또한 대환 하기 위한 대출을 실행을 위해서 인지세가 발생이 된다. 중도상환 수수료, 인지세는 소액이기 때문에 6천만 원의 대출이라고 한다면 8만 원 이내로 중도상환수수료와 인지세를 납부할 수가 있다.
월납부액이 5만 원이라면 2달만 납부하면 중도상환수수료와 인지세를 바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