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2억 3천만원 신청 후기
볼빨간앵디
2023. 5. 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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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대출로 이번 5월에 동생집을 마련했다. 잔금은 6월 중순이며 미리 대출 신청을 했다.
특례보금자리론 체증식 상환
예전보다 금리가 높기는 하지만 체증식 상환방식으로 대출을 갚아나가면 사회초년생도 무리 없이 갚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세, 월세보다 안전한 매매
전세대출은 원금을 안내고 이자만 내기 때문에 주거 비용이 적게 들지만 나중에 돌려받을수있는지 없는지의 문제를 생각하면 젊은 나이에 큰 리스크를 만들수가 있다.
따라서 2년뒤 또는 4년뒤 다시 이사를 가기 보다는 80% 대출이 나오면서 현재 월세보다 조금 금액이 높더라도 대출을 일으켜서 주택을 매수해서 안정된 생활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4.25%에 2억 3천만원의 대출은 충분히 갚고도 생활비가 생긴다.
월 80만원+관리비가 들긴 하겠지만 오피스텔 월세나 원룸 월세도 만만치 않다.
젊은 나이에 강제저축을 할수 있고 자산 시장에 빨리 몸을 담는것도 중요하다.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다 아파트는 훨씬 쾌적하고 넓다.
지금 전세 시장의 불안과 역전세로 시끄럽다. 이 불길은 월세로 눈을 돌리게 될것이고.. 다시 매매로 옮겨 붙을것 같다.
체증식 대출은 갚아나가는 금액이 점점 늘어나는 구조로 사회초년생은 월급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갚아 나갈수 있다.
또한 그집에 길어야 4-5년 살까?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30년 만기 대출에서 30년을 다 갚는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냥 대출을 받고 지내는 동안 이용요금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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