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하우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4 2층
031-757-3175
평일, 토요일 11시 -23시
일요일 11시-7시
단체석, 주차, 예약가능, 화장실 외부
모란역 코지하우스 새로생겨서 맛있다고 추천으로 다녀왔다.
호주에서 살다오신 부부가 하는거 같은데 토요일에 갔더니 사람이 엄청 났다.
문제는 음식을 시켰는데 주문할때 많이 밀려서 20-30분정도 걸린다했다.
30분 정도 기다렸을때 포스가 고장나서 주문이 안들어가서 시간이 더 걸릴거 같다고 했다.
차라리 솔직하게 포스에 입력을 안했다고 말을하지...
30분은 더 기다려서 1시간만에 나왔는데 우리보다 늦게온 다른 테이블과 같은 음식이 동시에 나왔다.
설마... 같은 음식 오더가 나올때까지 기다린건가?
하도 음식도 늦게나오고 늦게나오는 이유가 말이안돼서 기분이 안좋았다.
저 해골에 들어있는 뱅쇼에이드에서는 수정과 맛이나고
고기는 마멀레이드가 덜돼서 밍밍한 맛이났다.
영국에 맛없지만 비싼 레스토랑에 온 기분.
아마 대응이 나쁘니 음식맛도 나쁘게 느껴진거같다.
죠리퐁 쉐이크는 맛있었다.
그렇게 1시간이나 늦게나왔지만 디저트까지 시켰다.
와플도 30분이 걸렸다.
이쯤되면 직원이 적어서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는 아닌듯하다.
와플은 딱딱해서 과자같은 느낌이 났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추가
누가 산다면 가겠지만 내돈주고는 못갈 식당.
1시간이나 걸려서 배고파 죽을뻔한 집.
엄청 더운날이었는데 음식이 늦게나와서 뜨거운 홍자를 테이크아웃으로 서비스로 준다고 했다.
진짜 센스가 있는 집이라면 테이블이 1시간이나 비었을때 미리 확인을 하거나
그 뜨거운 홍차를 와플과 같이 먹으라고 줬을것 같다.
홍차를 줬으면 더 오래 앉아있을까봐 나갈때 준건가.
혹시모르니 메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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