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전기난로 컨벡터 1년 사용후기 (전기세 계산)

신일 전기난로 컨벡터 이용 후기 (전기세 계산)

 

1. 신일 전기 난로 컨텍터 구매 동기

 

집의 구조는 투룸. 동향. 그리고 겨울에는 가스비(난방비가 많이 든다)

 

그래서 평소에 적게 나오는 전기세를 생각하여 가스비를 조금 줄이고 전기세를 올리면 조금 따뜻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 하여 구매 하려고 알아보기 시작 했다.

 

2. 제품 선정

 

샤오미 전기난로는 세대가 많고 종류도 많아서 좀 복잡했다.

 

높은 세대로 갈수록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퇴근길에 켜둘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어려운 것 같아서 패스했다.

 

어쨌든 전기난로-컨벡터는 전기를 이용하여 공기를 데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모델로 찾게 되었다.

 

3. 제품 스펙

 

신일산업 SEH-CO3000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나는 1단계 800W 로 사용할 것으로 생각하고 전기세를 돌려 보았다.

 

 

4. 전기세 계산 시뮬레이션

 

• 먼저 내가 현재 수준의 전기세 요금을 뽑아 본다.

 

•  그리고 800W 를 입력하고 하루에 4시간 사용으로 전기 히터의 한달 사용량을 예상해본다.

 

• 현재 내 사용수준 150kWh + 예상치 96kWh를 입력해본다면..

 

약 32,850원의 전기요금이 청구 될 것이다.

 

5. 고려사항

• 한달 내내 30일 그리고 4시간을 틀었을 경우 이다.

• 지난 겨울에 4시간씩 이상 틀어본적은 없었다.

• 1~2시간만 틀어도 추운 기운이 사라지고 훈훈해진다.

위 고려사항들을 본다면 전기세 3만원은 아래로 청구 될것이라 예상된다.

 

 

6. 구매하면 좋을 조건

 

1. 집 면적이 좁으면서 외풍이 좀 있다.

 

2. 가스보일러의 요금이 조금 부담스럽다.

 

3. 평소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

 

4. 춥지만 않으면 된다는 사람.

 

 

7. 구매 후기

 

구매 전에는 많은 고민을 했는데, 여름철엔 가스비가 1만원 이내로 나오다가...

 

겨울이 되면 난방비가 6~7만원까지 갑자기 올라가서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작년 겨울에 구매하여 난방비는 3~4만원대로 절감하였고, 

 

작년에 전기 히터는 하루에 1~2시간씩 틀면서 사용했더니 전기세는 1만원에서 2만원 중반대로

살짝 올라갔다.

 

가스와 전기를 같이 사용하면서 난방비도 아끼게 되었다.

 

디자인 깔끔하며 이동하기 용이하다.

 

온도 조절과 타이머가 가능하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