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만한 곳] 낙강 물길 공원 - 비밀의 숲

안동댐에 이런곳이 있었나?
60년 넘게 사셨던 부모님도 최근에 발견한 곳이다.
아마 최근에 만들어 진것 같다.
안동민속촌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직진을 하고 갈래길이 나오면 2시 방향으로 직진하면 한적하고 녹음이 짙은 공원이 나온다.

주차공간은 넉넉하며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텐트와 돗자리를 들고 많이들 오셨다.

피크닉 장소로 아주 좋을것 같았다.
8월 1일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짙은 나무 그늘은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었다.

파랑색 하늘과 짙은 나무가 아주 잘 어울리고 사색에 빠지기 좋은 풍경을 그려낸다.

지도는 아래에 표시한다.

매점은 따로 없어서 간식꺼리는 미리 사가면 좋겠다. 월영교 주차장 근처 편의점에서...

요즘 안동역에서 관광객이 많이 오는것 같다.

안동역(안동시내) 기준으로 택시비는 6,000원 예상되며 도보는 좀 무리가 있다.

안동댐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기도 좋을 것 같고 여행지에서 쉬어가는 코스로 선정해도 좋을 것 같다.

친절한 안내판

 

싱그러운 여름. 짙은 녹색이 좋다.

 

우뚝 솥은 나무 그늘 아래 평화롭게 쉬는 사람들

 

저 멀리 폭포가 보인다.

 

단정하고 깔끔한 공원

 

저 멀리 파라솔을 설치 해두었다.

 

숲속 도서관

 

파랑 하늘과 짙은 나무들 그리고 연녹색 잔디

8월 더운 여름이지만 그늘은 시원하다.

 

연꽃과 작은 호수. 그리고 벤치

 

시원하다.

 

꽃이 피면 이쁘겠다.

 

저 멀리 폭포와 다리가 보인다. 다리는 통제중.

 

이쁘게 입고 오셔서 사진 촬영중.

 [카카오맵]
http://kko.to/Z3i441tYT

낙강물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