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떼목장
제주도에 가면 제주 양떼목장을 꼭 들리고 싶었다.
미리 알아보니 네이버 예매을 통해서도 미리 결제를 할수있다.
귀여운? 양들과 여러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그리고 제주 양떼목장안에 있는 카페에서는 향긋한 커피와 신선한 산양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맛도 볼 수 있다.
제주 양떼목장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제주 양떼목장 입장권 및 예매 방법
네이버에서 "제주 양떼목장" 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예매 링크와 금액이 나온다.
제주양떼목장 입장권 가격 -일반 가격
성인 : 5,000원
소인 및 청소년 : 5,000원
네이버 예매를 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제주양떼목장 입장권 가격 - 네이버 예매 가격
성인 : 4,500원
소인 및 청소년 : 5,000원
2. 제주 양떼목장 찾아가는 길
제주 양떼목장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해 있다.
제주 양떼목장은 제주공항과는 약 30분 거리에 있어서 공항에 내리자마자 들려도 괜찮은 곳이다.
제주 양떼목장은 아래 주소로 네비게이션으로 치면 바로 나오고 골목길을 따라서 가야하기 때문에 큰도로에서
들어갈때는 속도를 줄여서 들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인적이 드문편이다.
제주 양떼목장 네비게이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89-13
운영시간 : 오전 10:00 ~ 오후 18:00
입장 마감시간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대표전화 : 064-799-7346
3. 제주 양떼목장 관람 후기
12월 제주는 많이 따뜻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추웠다.
겨울에 간다면 따뜻하게 여며입고 가기를 추천한다.
다행히 롱패딩을 가져가서 춥지 않았다.
목도리, 모자, 장갑 필수
제주 양떼목장 입구에 들어서면 매표소와 안전수칙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다.
그리고 양에게 줄수있는 사료도 받는다.
사료은 1깡통을 지급 받았다.
드디어 제주 양떼목장의 양들을 만났다.
덥수룩하게 자란 털들이 뭉실뭉실 양들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내가 입은 롱패딩보다 훨씬 따뜻해보였다.
이렇게 추운데 양들은 추운 기색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양들이 직립 보행한다면 사람보다 훨씬 클것 같다.
사료통만 봐도 사료를 갖고 있는걸 아는지 계속 난간을 따라서 쫒아온다.
양들이 난간을 따라서 계속 쫒아오는데 무섭기도 했다.
사료는 손으로 먹이면 좋았겠지만 무서워서 울타리 안으로 던져주었다.
양들은 생각보다 크고 무서웠다.
양들은 배가 엄청 고팠나보다.
사료를 뿌려주니 엄청나게 몰려들었다.
그리고 털은 갈색이었다.
덩치가 상당하다.
가만히 제자리에 서있더니 왜저러나 했다.
알고보니 소변을 누고 있는중이었다.
데크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소변을 보는지도 몰랐다.
사슴은 눈이 참 곱고 아름다웠다.
잘생기고 이쁘지만 다리가 짧은 느낌이었다.
이렇게 가깝게 본적이 있었나 싶다.
한편엔 오리도 있다.
작은 울타리에 작은 가족들이 살고있다.
아이들이랑 오기 좋을것 같다.
커다란 뿔을 가진 염소도 있다.
흰 털이 아주 부드러워 보인다.
제주 양떼목장안에는 숙소도 몇호가 있었다.
한적하게 숲속에서 잠도 자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 있을것 같다.
파란 겨울 하늘과 양떼목장의 숙소가 잘 어울렸다.
제주 양떼목장안에 있는 카페.
제주 양떼목장을 관람하고 간식이나 목을 축이기에 좋을듯 하다.
분위기도 목장이라는 분위기에 맞춰서 어두운 색상의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다.
분위기가 제주 양떼목장과 잘 어울린다.
1인당 5천원으로 양들과 애월의 상쾌한 공기를 맛보면서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할수 있는 기회였다.
아이들이랑 가면 정말 좋을 것 같고, 매번 갈 정도는 아니고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1월 트로트 인기순위 (멜론 차트) (0) | 2021.01.21 |
---|---|
미스트롯2 강혜연 그녀는 누구인가? (0) | 2021.01.16 |
제주 메리어트호텔 신화관 디럭스 킹 룸컨디션 (0) | 2020.12.27 |
성남 시민이라면 30% 할인되는 자라섬 캠핑장 가평 카라반 이용후기 (0) | 2020.11.08 |
강원도 양양 하조대 카라반 캠핑카 브룩스톤1호 실내 사진 및 이용 후기 (0) | 202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