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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엑셀

chat gpt로 블로그에 그대로 발행하면 안되는 이유와 방향

by 볼빨간앵디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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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로 블로그 글쓰기는 꽤 유행한 유튜브 소재였다. 최근에도 Chat Gpt로 블로그 글쓰기를 이용하여 운영방법에 대한 소개가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나는 이점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 생각하는데 이유는 알겠지만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것과 그 블로그 만에 스타일이 없다는 점이다. 

 

 

 

 

 

 

 

표절에 대한 위험

논문을 작성하더라도 기존에 있는 원본과 대조하여 표절 여부를 따지는 표절이 되었다면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표절을 한 사람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 블로그는 논문 정도의 가치를 가지지 않았지만 컨텐츠의 표절 여부나 그대로 입력된 데이터는 신뢰를 받지 못하고 검색 노출에서도 걸러지게 된다.

 

검색엔진에서는 유사 문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전에 Chat GPT(이하: 챗지피티)로 발행한 글들은 삭제를 하긴 했지만 결국은 검색에 노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블로그 이사할때 복사하여 붙여 넣기는 금지시하고 있듯이 유사문서에 걸릴 수가 있다. 챗지피티가 알려준 내용을 재 가공하여 발행하면 되긴 하지만 그럴 시간에 새로 쓰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참고로 Ai가 작성한 문서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판별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결국 챗지피티는 크게 보자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대결이라고 볼수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빙과 오피스 365를 이용한 챗지피티를 이용한 업무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검색시장은 구글이 꽉 잡고 있기 때문에 구글의 영역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뺏어오려는 것도 있다.

 

그렇지만 빙에서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간단한 정보수집에 대해서는 챗지피티가 유리한점이 있지만 재미없는 내용에 뻔한 대답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로 질문을 하고 싶은 어렵고 복잡한 내용에 대해서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빙에서는 잘써진 글을 추천한다.

예를 들면 에버랜드 꿀팁, 주자청보, 맛집의 주차장, 룸이 있는 맛집 등 이러한 변수에 변수의 질문은 사실 실제로 다녀온 사람의 실제후기가 중요하고 우리는 그 사실적인 내용을 좋아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빙은 잘 정리된 내용의 블로그의 글을 오히려 이용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첨담동에 룸이 있는 맛집을 검색하여 식당을 소개하고 있고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려주고 있다.

 

빙으로 검색한 맛집
빙으로 검색한 맛집

 

 

 

 

 

한계와 가능성

챗지피티는 전문적인 정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역시 이미 가공된 글을 재 생성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블로그는 나만의 스타일로 글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챗지피티에게 밥그릇이 뺏기기보다는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될 수도 있다.

 

빙에서 시작된 챗지피티 검색으로 빙으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 늘어난 검색자의 수에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유입이 된다. 이말인 즉슨 챗지피티는 SEO에 맞게 잘 작성된 글을 좋아한다는 뜻이 되고 그 글을 우선적으로 챗지피티에 응용하여 관련 내용으로 검색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결론

챗지피티가 생기면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이 주춤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는 시작하기도 쉽고 그만두기도 쉽다.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버리는 챗지피티는 인터넷에 있는 정보에 대해서 잘 간추려주고 자세하게 알려주지만 앞으로 계속 생겨나는 콘텐츠를 만들 내는 것은 어렵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챗지피티를 이용하여 도움 되는점도 있다.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한 것도 있다는 점이다. 잘 이용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은 좋은 방법이 될수있다.

 

단순히 복사하여 붙여넣기 식의 무분별한 발행은 노출 자체가 안된다.

 

 

 

 

Chat GPT로 블로그 자동 포스팅을 하면 사이트 저품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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