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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

by 볼빨간앵디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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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값이 예전보다 많이 내려왔다지만 그래도 무시하지 못하는 금액임에는 틀림 없다.
고속도로를 타고 시외로 나가는 경우에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를 가끔 이용하거나, 동네 커피숍에서 픽업을 하지만 불편한 점이 있다.

1. 스타벅스
1) 커피 초보자라면 메뉴 고르기가 쉽지가 않다.
2)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이용자 많아졌다. 따라서 대기 시간이 엄청 길다.
3) 가격?

2. 동네 커피숍
1) 주차를 하고 가야한다.
2) 커피 가격은 스타벅스와 비슷하다.
3) 적립은 되지만 항상 어딘가에 두었는지 모르겠다.
4) 차에서 내렸다 다시 타야하는 번거로움..

그런점에서 어제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장단점을 생각하고 간것은 아니었으나 어쩌다 진입하게 되었는데. 차량이 많지가 않다.
보통 버거를 생각하고 오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 고객이 적은게 아닐까 싶다.

아무튼 주문을 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에 한잔을 마실수 있다.
샷추가나 기타 옵션은 불가하지만 예를들어 편의점 앞에 주차를하고 얼음컵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부어서 나온다면
시간적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차에 얌전히 앉아서 주문을 하고 아주 빠른 시간에 커피가 나온다.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올바른 트렌드라고 본다.


PS. 커피값을 1,000원에 저렴하게 마셔서 개꿀이라고 생각했는데.. 경부고속도로에서 끼어들기 금지 위반으로 30,000원 딱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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