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애프터눈티 & 라이트 스낵 후기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를 이용하면 사육을 당하는거처럼 하루종일 먹어야한다.3시 체크인하면 조금의 휴식을 하고 3시 30분 부터는 애프터눈티를 서울 신라호텔 23층 라운지바에서 다양한 다과와 향긋한 커피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순서는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적었다.

 

오늘은 간단하게 라이트 스낵과 애프터눈티 후기를 남겨본다.

1. 애프터눈티 ; 오후 3시정도 체크인(입장) 후에 먹는 간식&커피

2. 라이트 스낵 ; 체크아웃 후에 집에 가기 아쉬우니 먹는 간식&커피

 

• 애프터눈티 15시 30분-17시00분

• 해피아워 18시 30분-22시

• 조식 1층 더 파크뷰 6시30분-10시

• 라이트스낵 11시30분-13시30분
  
  

  

 

조식을 제외한 모든 식사는 23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코로나 영향인지 평일에 갔는데도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듯 했다.

애프터눈티를 먹으러 올라갔는데 웨이팅이 있어 방에서 대기하다가 안내전화를 받았다.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커피, 쥬스, 간단한 과일, 견과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애프터눈티는 아래층에서부터 하나씩 먹으면 되는데

왜 신라호텔 에프터눈티는 위층에 샌드위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망고 요거트도 아주 상큼하고 맛있었다.

되도록이면 맛이 약한 디저트부터 크림이 많이올라가 맛이 강한 애들 순서대로 먹는게 좋은듯 하다.

스콘은 맛있기 참 힘든데 클로티드 크림과 함께 내와서 풍미도 좋고 아주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요청하면 추가로 디저트류를 한두개 더 내어준다고 하나 위가 작은 우리는 추가는 하지 않았다.


체크아웃을 하고 즐기는 라이트 스낵은 요청하면 커피를 아이스로 준비해준다.

라이트 스낵이지만 간단하게 제과류2종류 케이크 3종류, 견과류, 과일이 있어서 체크아웃 후 마지막 사육이라고 할수있다.

 

이미 조식때 배가 가득차서 그런지 많이 들어가지 않았으나 멜론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다.

호텔 파티쉐가 만들어주는 케이크를 딱 적당히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애프터눈티 사진. 망고요거트는 맛이 아주 좋다. 망고와 요플레가 이쁘게 담겨져 있다. 계란을 연상 시킨다. 

 

 

 

충분하게 준비된 오렌지 주스, 포도 주스. 맛이 아주 신선하고 좋았다.

 

 

 

 

 

 

 


아래 부터는 라이트 스낵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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