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마스크 앞뒤 쉽게 구분하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나 자신의 건강과 타인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최근에는 여름철 더위문제로 미세먼지 마스크인 KF-94와 KF-80 마스크의 사용이 감소되면서, 새로운 기준인 KF-AD(비말 마스크)가 대세이다.

KF-94와 KF-80의 경우 입체형태를 띄고 있어서 앞뒤 구분이 필요없이 누구나 착용을 할수 있지만, 일회용 마스크의 경우 앞과 뒤의 모습이 비슷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구분하기 어려울수 있다.

 

오늘은 일회용 마스크 또는 덴탈 마스크의 앞뒤를 구분해보겠다.

마스크 앞뒤 구분하기

• 덴탈마스크(파랑색)의 경우 파랑색이 바깥방향을 향하면 된다. (쉽게 말해서 흰색은 내입)
• 아래의 흰색 일회용 마스크는 주름을 통해서 앞뒤를 구분할수 있다.
• 제조사에서 입에 닿는 부직포와 필터 역할을 하는 부직포를 Layer별로 설정해두었다.
• 따라서 아래 사진처럼 좌(필터링 부직포) 우(입에 닿는 부직포)로 부직포 제조공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은 코에 닿이는 철사는 누구나 쉽게 알수 있으니 넘어간다.
• 착용했을때 접히는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면 된다.
• 접히는 부분이 아래를 향하면 입에서 튀어나오는 침들이 접혀진 부직포 틈으로 갖혀있게 된다.
• 그러면 튀어나간 침들이 아래로 접혀진 부직포 사이에 갖혀있게 되며 다시 입으로 들어오는 확률을 줄여준다.

 

 

 

좌측 : 바깥쪽을 향하는 면,  우측 : 입과 닿이는 부분

자세히 보면 부직포의 형태가 다르고(제조공법), 피부에 닿일때 트러블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제조사들이 다른 부직포를 사용했음을 알수있다.

 

 

 

아래 사진처럼 접히분 부분이 아래 방향으로 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