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 허니, 달달한 위스키 후기

잭 다니엘 허니, 달달한 위스키 후기

 

 

 잭 다니엘 허니 ( Jack Daniel's Honey ) 

• 원산지 : 미국-테네시
• 원재료 : 위스키, 꿀
• 알코올 도수 : 35%
• 용량 : 1,000ml

 

 잭 다니엘 허니 구입처 및 가격

 

• 구입처: 제주도 면세점
• 가격 : 37,800원 / 1리터  ( 2020년 12월 말 기준)
• 일반 마트 : 49,000원 / 750ml
• 면세점, 남대문 주류 상가 가격 : 35,000 ~ 40,000원

 

 

 잭 다니엘 허니

 

• 과하지 않은 포장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위스키를 만날 수 있다.
• 꿀병 같은 느낌을 주는 묵직하고 단단한 포장
• 마치 메이플 시럽 같은 달콤한 느낌을 준다.

 

 

잭 다니엘 허니 박스 도수

 

잭 다니엘 허니 박스 도수

 

잭 다니엘 허니

 

 잭 다니엘 허니의 특성

 

잭 다니엘의 테네시 위스키와 잭 다니엘社에서 직접 만든 꿀을 혼합하여 달콤하면서도 잭 다니엘 만의 맛을 낸다.

꿀과 매끄러운 잭 다니엘의 마무리로 달콤하면서 예상치 못한 맛을 느끼게 해 준다.

 

 

 잭 다니엘 허니 먹는 법 

 

• 온 더 락 (하이볼)

달큼한 맛이지만 도수는 무시하기 어렵다. 

35도의 높은 도수로 조금만 마셔도 취기가 올라온다.

차가운 얼음으로 크리스털 유리잔에 따라서 마시면 시원해지는 잭 다니엘이 싱그럽게 느껴진다.

 

• 스트레이트

특별한 레시피가 생각나지 않을 때는 스트레이트로 적게 마셔도 좋다.

다른 위스키에 비교해서 독한 맛이 적다고 할까?

40도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헛기침을 하고 독한 맛과 식도가 살짝 타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잭 다니엘 허니는 그에 비하면 가볍다.

 

• 탄산수

향이 적은 탄산수를 이용하면 도수를 낮춰주고 시원한 맛의 잭 다니엘 허니를 느낄 수 있다.

탄산수는 씨그램이나 트레비는 어느 편의점이든 살 수 있다.

이왕이면 레몬향이 나는 탄산수가 잭 다니엘 허니와 잘 어울린다.

(새로 나온 탄산수 씨그램 애플 맛은 어울리지 않았다)

 

• 사이다

역시 탄산수와 같이 구하기 쉽고 달큼한 맛에 더욱 맛을 실어주는 방법이다.

구하기도 쉬워서 접근하기 좋은 편이다.

 

그 외에 토닉워터, 자몽주스 등이 있으나 막상 먹으려면 없을 만한 아이템들이다.

 

 

 잭 다니엘 허니 후기

 

잭 다니엘 허니에 대해 후기를 찾아보니 여성을 유혹하기 좋은 술이라고 한다.

달콤한 맛과 어느새 마시다 보면 취기가 올라서 유혹이 되는가 보다.

달콤한 맛과 슬슬 올라오는 술기운이 어느새 올라오게되는 술.

마치 예전에 포스팅했던 리몬첼로를 떠오르게 한다.

꼭 술이 써야하는것은 아니듯이 인생이 꼭 써야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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