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6 44mm 셀룰러 모델과 아이폰 12 미니를 여자 친구님에게 선물을 받았다.
소중한 애플워치6와 아이폰 12 미니를 아껴 쓰고 오래 쓰기 위해 애플 워치 보호필름과 애플 워치 케이스, 아이폰 케이스, 강화유리를 알아보았다.
쇼핑몰에서 검색하면 아주 많은 애플의 액세서리 애플워치 케이스와 애플 워치 보호필름, 케이스, 강화유리가 있었으나, 선택을 하기에 아주 까다롭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택이 어려웠던 이유는..
선택이 어려웠던 이유는 아래 4가지 제품을 모두 취급하지 않는 것.
상품평이 많은 곳은 또한 가격대가 부담되었고,
애플 워치 보호필름은 전면과 후면을 꼭 구하고 싶었다.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애플 워치, 아이폰 케이스, 강화유리 등의 액세서리 브랜드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것은..
애플워치 레빅 스킨 케이스
애플 워치 보호필름
아이폰 12 미니 강화유리
아이폰 12 미니 레빅 터프 투명케이스
위 제품들을 한군데인 쇼핑몰에서 에서 주문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렇지만 각자의 제품들은 아주 다양하고 많은 제조사가 있었지만 한 군데서 모든 제품을 하는 곳은 잘 보이지 않았는데..
빅쏘라는 회사의 쇼핑몰을 찾게 되었다. (우연히 네이버 쇼핑몰을 통해서 알게 되었음)
수준 이상의 상품평과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었다.
또한 애플 워치 보호필름의 경우 전면/후면을 세트로 하여 같이 상품 구성이 되어있었다.
우리 같은 바쁜 현대인은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을 여력이 있겠는가..
아무튼 위 4가지 제품들을 한 번에 주문하였고 배송비도 5만 원 미만은 2,500원 지불 조건으로 배송비만 지불하였다.
그래서 결제한 금액은..
빅쏘 애플 워치 레빅스킨 케이스 (애플워치6/5/4/SE 44mm) : 12,400원
빅쏘 애플워치 보호필름 (애플 워치 6/SE 44mm 전면/후면 2세트) : 9,300원
빅쏘 아이폰12 미니 강화유리 (아이폰12 2.5CX 강화유리 2매) : 7,900원
아이폰12미니 투명케이스 (아이폰 12미니 레빅 터프 케이스) : 14,900원
배송비 : 2,500원
할인금액 : -9,400원
최종 결제금액 : 37,600원
최종 금액은 배송비 포함하여 37,600원이 나왔다.
한 스토어에서 주문해야 배송비도 절약하고, 어느 정도 상품평과 댓글이 많아서 신뢰가 갔다.
4가지 품목 모두 네이버 쇼핑몰에서 4.8점/5점으로 높은 평가 점수와 많은 상품평이 있었다.
1. 아이폰12 미니 투명케이스 (아이폰 12미니 레빅 터프 케이스)
2. 빅쏘 아이폰 12 미니 강화유리 (아이폰 12 2.5CX 강화유리 2매)
3. 빅쏘 애플 워치 보호필름 (애플워치6/SE 44mm 전면/후면 2세트)
4. 빅쏘 애플워치 케이스 (애플 워치 6/5/4/SE 44mm)
포장은 단단한 종이 재질과 안쪽에는 스티로폼으로 되어있고
개봉 후에는 다시 재포장하기 어려운 포장으로 되어있었다.
플라스틱이 과다하게 사용되지 않아서 좋았다.
빅쏘 애플 워치 보호필름 (애플워치6/SE 44mm 전면/후면 2세트)
설명서와 QR코드가 제공되는데, QR코드를 찍으면 애플워치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의 영상이 나온다.
모서리 부분에 1번, 2번, 3번, 4번의 번호가 있는데, 순서대로 떼어주며 붙여주면 된다.
아주 쉽고 재밌다. 재미요소를 넣은 것 같아서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빅쏘 애플 워치 레빅스킨 케이스 (애플워치6/5/4/SE 44mm)
애플워치 필름을 붙이고 나서 접착력이 남은 상태의 포장에 남은 1세트를 넣고 봉하였다.
그러고 나서 애플 워치 케이스를 뜯었는데. 애플워치 레빅 스킨이라고 한다.
연한 소재로 되어있고 생활 흠집과 충격에 강한 소재로 되어있다.
그리고 투명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멀리서 봐서는 애플 워치 레빅 스킨 케이스를 끼웠는지 잘 분간이 안 간다.
또한 착용했을 때 투명한 애플 워치 레빅 스킨 케이스 때문에 손목이 불편할까 생각했지만 다행히 손목에 닿는 부분에는 애플워치 레빅스킨 케이스가 손목에 닿여서 불편함을 주는 점은 전혀 없었다.
빅쏘 아이폰 12 미니 강화유리 (아이폰 12 2.5CX 강화유리 2매)
2매 구성과 튼튼한 강화유리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서 좋았다.
아이폰 12로 기변을 하면서 홈버튼이 사라지는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다.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액정필름을 붙이는데 굉장히 수월하다고 느꼈다.
액정보호필름에 붙은 첫 번째 필름을 떼고 나서는 그대로 정중앙에 맞추고는 액정 위에 살짝 올려주기만 해도 되었다.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액세서리 업체에서도 생산성에 능률이 올라갔을 것으로 생각을 해보았다.
아이폰12 미니 투명케이스 (아이폰 12미니 레빅 터프 케이스)
아이폰 12 미니 블랙 색상은 조금 밝은 블랙이기도 했고 어두운 네이비 색상이기도 했다.
그래서 뒷면의 강화유리와 아이폰12미니 블랙의 색상을 살리려면,, 투명하면서 두껍고 튼튼한 케이스가 필요했다.
이전의 아이폰 8은 아주 얇고 투명한 스킨을 썼었는데, 아무래도 내구성과 충격에 약했고 사용하면서 변색이 되면서
사용하면서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다.
이번에는 어느 정도 두께감도 갖추면서 투명하고 내구성이 있는 케이스를 고르고 싶었다.
마침 빅쏘에서는 레빅 터브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레빅터프케이스과 레빅 스킨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었다.
내구성에 따라서 판매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에는 워터 드롭 기술로 스마트폰 낙하 충격에 방지한 기술도 들어가 있다. (일종의 쿠션 작용?)
그 외에도 다시 보니 한국산 제품이다.
0.8mm 두께의 PC 재질 (폴리카보네이트) 레빅 터프 케이스
그리고 카메라 렌즈 부분에는 살짝 두께를 주어 렌즈 보호에 신경 썼다.
타사 제품들도 충분히 훌륭한 제품들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업체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구매의 용이성과 평균 이상의 포장상태와 제품 구성으로 빅쏘라는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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