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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작지만 미국은 엄청 커서 써머타임이라는 제도가 있다. 여름에는 1시간 일찍 생활하고 겨울에는 1시간 늦게 생활하는 의미이다.
여름엔 해가 일찍 뜨니깐 일찍일어나고 낮에는 해가 늦게 뜨니깐 아무래도 전기 절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한국, 일본, 아이슬란드만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절약 효과나 생체 리듬과 같이 깊게 들어가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대략 알자면 3월 부터 11월은 한시간 일찍생활하고, 11월부터 2월은 한시간 늦게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써머타임을 하고 왔으니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것 같다.
2023~2024년 기간별 써머타임
- 2023년 3월 12일 ~ 2023년 11월 4일
- 프리마켓 :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29분까지
- 정규시장 :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 애프터마켓 :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 2023년 11월 5일 ~ 2024년 3월 9일
- 프리마켓 :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29분까지
- 정규시장 :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 애프터 마켓 :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 2024년 3월 10일 ~ 2024년 11월 2일
- 프리마켓 :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29분까지
- 정규시장 :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 애프터마켓 :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 2024년 11월 3일 ~
- 프리마켓 :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29분까지
- 정규시장 :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 애프터 마켓 :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 마켓의 의미
프리마켓은 주식시장이 개시전에 열리는 시장이다. 장전이라고 생각해도 좋고 장전호가 장전매매 이런말도 있다. 시장이 시작되기전에 얼마에 거래가 되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날의 장 흐름을 볼수도(?) 있지만 앞일은 모른다. 한국시간간으로는 저녁 5~6시 부터 프리마켓이 시작된다. 퇴근을 하고 나면 슬슬 프리마켓이 시작이 된다.
그리고 저녁 10시 반 또는 11시 반에는 정규 시장이 시작된다. 그때부터 뉴욕 증시는 활발하게 거래가 된다. 시기에 따라서 프리마켓에서도 활발하게 거래가 된다. 이 이유로 미국개미들은 밤잠을 좀 설친다.
애프터 마켓은 장이 끝나고 난뒤에 거래가 되는 시간이다. 아침 5~6시부터 오전 9~10시 사이가 애프터 마켓 시간이다. 한국사람이 출근하는 시간에 그날의 장이 어땠는지 볼수도 있고 전날밤 또는 새벽에 거래를 못했다면 애프터 마켓에서 거래를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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