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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BBQ 황금올리브 11000원 구매 후기 + 치즈볼

by 볼빨간앵디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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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11000원 치킨,  BBQ네고왕, 말복이라 아주 핫하다.

정말 11000원에 치킨을 먹었다.

 

유트브채널 달라 스튜디오에서 '네고왕' 이라는 타이틀로 황광희씨가 제너시브 BBQ 그룹 본사로 찾아간다.

그리고 비싼 치킨 가격을 BBQ 회장을 만나서 현장 네고에 들어간다.

설정인지 광고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광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기회를 잡아 BBQ 라는 치킨브랜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기 위한 마케팅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 마케팅에 당해버린 나는, 치킨을 주문했다.

 

1. 먼저 BBQ치킨 어플을 설치한다.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발급이되고, 이 이벤트는 2020년 8월 15일부터 2020년 9월 6일까지 한다.

 

 

 

2. 주문을 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주문이 가능하다.

 

회원가입하여 주문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1인 1쿠폰이 제공됨을 알수 있다.

 

그리고 주의사항에 배달료 및 포장비 등이 추가될수 있음을 공지하였다.

 

 

3. 치킨 배달 완료

 

 

 

4. 주문금액 확인

 

치킨값 11,000원이 청구되었고 배달비 2,000원이 추가되었다.

 

합계 13,000원 청구 되었다.

 

 

5. 치킨 맛 그리고 느낀점..

 

갑자기 시작한 이벤트라 주문이 많이 밀렸다. 

오늘은 특히 말복이었다. 

 

주문하고 도착한 시간은 1시간이었다. (그나마 시골이라.. 빠르게 온편이라 생각함)

 

그리고 맛은 무난했으며 치킨 맛이다.

 

치킨조각이 너무 커서 살짝 덜 익은 부분이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점주는 아주 바쁠것이라 생각했다. 그 바쁜 와중에 주문이 된 것만 생각한다면 익은 부분만 먹으면 되었다.

 

각 지역 점주들과 어느정도 협상이 되었는지 궁금하고, 착한 치킨 가격이 되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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