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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피코크-오뎅식당 부대찌개 시식후기

by 볼빨간앵디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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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쓱에서 피코크 오뎅식당 부대찌개를 주문했다.

 

오뎅식당 부대찌개는 의정부에서 유명한 집인데.. 아주 맛이 좋다고 한다.

 

오뎅식당과 피코크가 콜라보한 작품으로 오뎅식당에 명성과 레시피를 담았기 때문에 신뢰가 갔다.

 

아래 사진은 50년 전통의 오뎅식당..

 

 

가격은 10,240원으로 SSG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추가로 쟌슨빌 할라피뇨 소시지도 주문했다.

 

식당에서 먹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집에서 해먹는 즐거움과 원하는 재료를 더욱더 추가하기 때문에

 

집에서 해먹는 즐거움이 또한 있다.

 

기본적인 정보는 뒷장에 상세히 적혀있다.

 

 

 

구성품은 아래 사진처럼 다양하다.

 

대파, 소시지, 스팸, 당면, 찌개두부, 다진고기, 소스, 묵은지 등이 들어있다.

 

대파나 고기, 두부 등이 있어서 유통기한이 짧지 않았다.

 

그렇다면 신선한 재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묵은지는 진공 포장으로 잘 되어있다.

 

들어있는 설명서, 2인분이고 조리시간은 20분, 쉽다고 한다.

 

라면사리를 넣을까 하다가 들어있는 당면을 사용하기로 했다.

 

두툼한 후랑크 소시지가 들어있다.

 

스팸같이 생겼다.

짜지 않은 스팸이었다. (목우촌 햄 같은 느낌)

 

신선한 파가 들어있다.

 

풀무원 찌개두부, 생각보다 큰 두부가 들어있어서 놀랬다.

 

부대찌개 소스. 

소스가 들어있어서 부대찌개를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다.

 

다진고기. 

 

필요도구는 냄비, 칼,,

 

당면은 따뜻한물에 불려주고 소시지는 이쁘게 썰면 된다.

마침 쌀뜬물이 생겨서 물 대신에 쌀뜬물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보글 보글 끓였다.

 

냄비에 종류별로 담아보았다.

부대찌개 가게처럼 종류별로 쌓아보았다.

쟌슨빌은 소시지 단면에 치즈가 콕콕 박혀있다.

 

그리고 청량고추 4개를 왕창 넣었다.

그리고 마늘을 추가로 넣어주었는데... 끓이고 나서의 사진이 없다..

 

피코크 부대찌개 사서 요리해본 소감.

 

1. 부대찌개는 건져먹을것이 많아서 반찬이 없어서 좋았다.

2. 추가로 양념을 더해야 할것도 없었고 마늘도,, 고추도 안넣어도 맛은 좋은 것 같다.

3. 보통 다녀본 부대찌개 식당으로 따져본다면 중상급 정도 되는 맛이다.

4. 다시 먹으라면 재구매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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