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벨버디어, 거제의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시원하고 상쾌한 전망을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화이트와 베이지의 적절한 조화로 차분한 분위기의 침실과 편안한 소파 및 편의성이 좋은 곳으로 기억됩니다.
겨울여행으로 다녀온 거제도. 거제 한화 벨버디어 디럭스룸에서 1박한 이용 후기를 자세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제 벨버디어는 웅장하게 동쪽과 서쪽으로 양쪽으로 이어진 독특한 구조의 리조트입니다.
입구에서 안내를 받고 주차장과 체크인 하는 곳을 설명받았습니다.
입구를 지나쳐 체크인을 하러 로비에 들어갔습니다.
로비는 아주 웅장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바다를 마주 보고 있어서 바다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어서 추운 겨울이었지만 로비는 따뜻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높은 층고로 세련된 느낌과 웅장하면서 단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지어지지 오래되지 않은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거제 한화 벨버디어 디럭스 룸을 예약하였습니다.
주말 연휴였고 기명으로 예약해서 거제 벨버디어 객실 요금은 15만 원 내외로 결제했습니다.
바다를 시원하게 바라보면서 널찍한 곳의 숙소를 잡는 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디럭스 룸은 더블침대의 크기가 나란히 붙은 구조로 되어있고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역시 바다를 보고 있어서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와서 방안은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이불과 베개는 세탁과 건조가 잘되어있어서 냄새 하나 없고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거제 한화 벨버디어 디럭스룸에서는 방의 어디에 있든 바다를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바다를 시원하게 바라보게끔 격자무늬로 칸막이를 한 것도 포인트로 생각됩니다.
TV는 독특하게 회전이 되는 방식이고 크기는 적당합니다.
거제 한화 벨버디어 디럭스룸 West 동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입니다.
겨울 바다는 바다의 색깔과 하늘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서 하나의 작품같이 보입니다.
파란 하늘과 조그맣게 떠다니는 흰색 구름..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산들..
그냥 보고만 있어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잡생각이 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거제 한화 벨버디어 디럭스룸 베란다의 옆에 있는 소파에는 조그만 액자가 귀엽게 걸려있고
따뜻한 햇빛이 쬐여서 푸근하게 안겨주는 기분입니다.
따뜻하게 내리는 햇빛에서 광합성을 하며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독특한 TV의 뒷모습입니다.
소파에서도 볼 수 있고 침대에서도 볼 수 있게 특수 제작한 모습입니다.
회전이 가능하여 이리저리 자유롭게 돌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거제 한화 벨버디어 디럭스룸 객실 내 온도 조절기와 화장실을 살펴보겠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켜지는 액정을 가진 온도조절기가 있습니다.
리조트의 성격을 갖고 있어서 간단하게 조리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싱크대가 있고 싱크대 밑에는 그릇과 숟가락 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임시적으로 조리는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싱크대 옆에는 옷장과 여벌의 이불, 베개가 있습니다.
침대가 불편하시다면 두툼한 이불을 깔고 바닥에서 주무실 수도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미취사 객실 운영으로 전기 쿡탑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침대 옆에 있는 독서등입니다.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독서등입니다.
독서등 옆에는 자그마한 콘센트 1구와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리모컨, TV 리모컨이 있습니다.
화장대는 침대 뒤 공간이 있고 의자와 휴지가 있습니다.
거제 한화 벨버디어 디럭스룸의 객실의 특징은 방 안에서 이루어지는 방향이 바다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화장대도 바다를 보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욕실과 나누어진 구조입니다.
욕실에 들어가기 전에 왼쪽에는 세면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편에는 사진으로 보이지 않지만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독립적은 공간으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제 한화 벨버디어의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 린스, 비누까지만 있습니다.
칫솔, 면도기, 치약 등은 없었습니다.
필요한 세면도구는 거제 한화 벨버디어 내부 GS편의점을 이용하시거나 미리 챙겨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면대가 방안에 있어서 새로웠지만 방안에 있어서 간단한 손 씻기는 욕실을 따로 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객실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화기는 잘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커튼을 조금 치고 보니 햇빛이 잘 차단되는 두툼한 암막커튼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은은한 민트색의 암막 커튼이 햇빛을 잘 차단해주었습니다.
거제 한화 벨버디어 디럭스 룸 오션뷰에서 보는 전망입니다.
많은 객실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이쁘게 꾸며진 정원과 수영장, 산책길이 보입니다.
해변은 몽돌 해변입니다. 둥글둥글하고 커다란 조약돌과 겨울 바다의 파도가 부딪쳐서 시원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난방을 해주는 객실과 차가운 겨울바람은 대조가 되면서 잠깐의 전망을 보고 따뜻한 객실로 들어갔을 때의 기분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보통은 이런 기분을 표현하질 않으니깐요.
바다 전망 아래에는 거제 한화 벨버디어에서 운영하는 마리나 요트입니다.
거제 벨버디어 마리나 요트는 살짝 들어본 바로는 요트 가격이 4억 원이나 한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제작된 요트라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거제 벨버디어 마리나 요트를 타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체크아웃할 때의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마운틴뷰입니다.
오션뷰도 좋았지만 마운틴뷰도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거제 한화 벨버디어의 야경입니다.
바다의 밤은 새카맣고 깊었지만 환한 거제 벨버디어의 야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이상으로 거제 한화 벨버디어 겨울 여행 포스팅을 마칩니다.
글이 길었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읽어보면 좋을 글들
2021/01/23 - [맛집] - 제주 랜디스 도넛 메뉴 추천 방문 후기
2021/01/30 - [일상] - 거제 벨버디어 마리나 요트 투어 선셋세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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