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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

간단하게 집에서 부대찌개 해먹기 - 스테프(STEFF) 부대찌개 여친님이 집에서 저렴하게 먹을수있게 스테프 부대찌개4인분 + 라면사리2봉 구성을 공수해 오셨다. 회사 근처에서 부대찌개를 가끔 먹긴하는데, 의외로 비싸다.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제는 1인분에 9천원이고 사리 추가를 하면 인당 1만원은 기본이다. 다행이 회사 근처에 부대찌개집은 라면 사리가 무한이라서 라면만 먹었었다. 어쨌든 부담스러운 직장인의 지갑사정을 이해한것인지 스테프 부대찌개는 구성이 꽤 알찼다. 스테프 회사가 핫도그 회사란것도 처음 알았다.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시지로 부대찌개를 만들었나보다. 아주 꽝꽝얼어서 잘 포장되어서 왔다. 아이스 박스에 라면사리와 같이. 부대찌개에는 기본적으로 소시지, 당면, 파, 양념장이 잘되어있어서 다른것들을 추가하기로 했다. 더 넣으면 좋을것 같은 파, 마늘,.. 2020. 4. 18.
청정원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식사후기 11번가에서 십일절로 저렴하게 소스3개와 스파게티면을 여친님이 사셨다. 만원에 구성이 아주 알차다. 스파게티 집에서 먹으면 양이 적지만 집에서 먹으면 아주 많이 먹을수 있다!! 구성은 위와 같다. 포장은 아주 단단하게 잘 되어서 도착했다. 깨질 염려가 전혀 없다. 적어보이는 알리오올리오 병이 2-3인분이다. 면을 끓이고 마늘과 베이컨을 준비했다. 가게에서는 양이 적으나 우린 엄청 넣기로 했다. 마늘과 베이컨을 살짝 볶고 병을 통째로 넣어서 더 끓여주었다. 그리고 면과 면수를 좀 넣어서 더 끓여주었다. 소스에 들어있는 건더기가 은근히 있었다. 올리브와 빨간 고추도 들어있다. 다 끓여서 먹으니 가게에서 먹는 맛과 같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으니 좋은것 같다. 전날 과음했는데 다음날 해장으로 느끼한건 ..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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