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계림비봉상황삼계탕 상황약수삼계탕

복날에는 엄청 복잡하지만. 평소에도 손님이 많은 집이다. 다닌지는 꽤 되었다. 3-4년 정도 다닌것 같다. 가끔 보양식이 생각날때는 차로 가기 수월한 삼계탕 집에 간다.

코로나19로 손님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 띄엄 띄엄 테이블을 띄워서 앉아서 식사를 하시고 있었다.

메뉴는 많은데 항상 먹던 약수 삼계탕만 먹는다.

기본 반찬들과 백숙이 나온 사진이다.
구수하고 녹두를 곱게 갈아 넣었는지 색이 아주 곱다.
참고로 녹두를 아주 좋아한다.

닭크기는 혼자 먹기에 적당하고 안에 찹쌀은 쫄깃쫄깃 하다.

아주 양이 푸짐하다.
꼭 복날이 아니어도 챙겨먹을만하다.

경북 안동시 앙실로 37-6 (우)36743
지번: 수상동 590-23

[카카오맵] 계림비봉상황삼계탕
경북 안동시 앙실로 37-6 (수상동)
http://kko.to/MWZ_Jxk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