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 올라온 파이브가이즈 10만원 광고 기술

정말 고도의 광고 기술이 아닌가 싶다. 파이브 가이즈버거 10만원에 팝니다. 라는 제목으로 당근마켓에 중고거래가 떴다. 오픈런으로 매장앞에서 기다려서 포장까지 완료된 파이브 가이즈버거를 10만원에 판매한다는 기사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33149

“파이브가이즈 버거 10만원에 팝니다” 오픈 하루만에 ‘중고거래’ 떴다

 

 

2023년 6월 26일 오픈한 파이브 가이즈 국내 1호점에 오픈런으로 줄을 서고 약 700명이 줄을 섯다고 한다. 그리고 햄버거를 먹기 위해서 무려 5시간이 소요된것으로 확인 된다.

 

 

10만원에 판매하는 햄버거는 올더웨이 치즈버거 2개와 감자 튀김 라지 사이즈로 웃돈은 약 6만원을 붙인것으로 확인된다. 거기에 조선일보에서는 수제음식은 당근 마켓에서 판매해도 제재 대상이 아닌것도 확인하였다고 한다.

 

 

포장지만 건들지 않는다면 판매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아무튼 핫한 키워드 파이브가이즈와 당근마켓의 콜라보에 조선일보에서 한번더 재 확인을 해주면서 판매에 문제가 없다는점을 인식하며 파이브 가이즈의 저력을 광고한 셈이다. 

 

 

어쨌든 6만원의 웃돈이 비싸냐 싸냐로 댓글에서는 여론이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5시간은 꽤나 소중한 시간일수도 있다.

 

 

6만원 = 5시간 (즉 1시간=1.2만원)이라는 식이 성립되면서 2024년도 최저 시급과 비슷한 수준으로 웃돈을 책정한것으로 보여진다.

 

 

노동계, 2024년 적용 최저임금 시급 12,210원 요구 - 성명·보도자료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inoch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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