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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실내착용 의무 해제로 로 절약되는 비용 계산 (3년간 500만원)

by 볼빨간앵디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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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스크 실내 착용 의무 해제로 마스크를 병원이나 대중교통을 제외하고 의무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이 보면 해제가 풀리자마자 벗자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은 끝까지 착용할것이라고 한다.

코로나 이전에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막기위해서 일부 사람들이 사용했다. 그러나 미세먼지를 지나서 코로나가 생겨났고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서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마스크를 안사면 세이브 되는 비용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그동안 사지 않던 비용들이 늘어났다. 마스크도 초기엔 2천원이나 되는 비용이 들었다. 현재는 저렴하게 살수 있지만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이 오게 될지 어떻게 알았을까?

코로나 3년을 계산하면 날짜로 보았을때는
365일 X 3년 = 1,095일(3년)

그리고 4인가족으로 300원짜리 마스크를 사용했다면
1,095일 X 4명 X 300원 = 1,314,000원

그리고 4인가족이 비싼 프리미엄 마스크를 사용했다면
1,095일 X 4명 X 1,000원 = 4,380,000원
이라는 비용을 지불하였다.

 

Photo by Anshu A on Unsplash
Photo by Anshu A on Unsplash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생기는 일들

마스크 해제로 코로나가 없었던 비용이 발생되었고 코로나로 인해서 병원비와 기타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했다. 관련 업종은 많은 이득을 얻기도 했고 그러지 못한 업종도 많다.

 

하루에 한장씩 사용하던 마스크를 이제는 사용하지 않게 될것이고 마스크를 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일 발생하던 쓰레기가 조금씩 줄어들것 같다. 이제 재택 근무도 사라지고 출근을 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회의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다가 회식때 다시 마스크를 벗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은 점차 사라질것이다.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실내에서 운동을 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이다. 마스크는 축축하게 땀이 가득차고 숨도 제대로 쉬기가 힘들었다. 마스크를 착용해서 오히려 불편한 공간이나 서비스업들은 좀더 나아지는 상황이 생길것이다.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를 막았는가?

 

마스크를 착용해도 코로나를 막았을까 늦췄을까? 코로나 감염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코로나를 막았기 보다는 코로나 감염을 늦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주변만 보더라도 꽤 많은 사람이 걸렸다. 10명중 8명은 벌써 코로나에 걸린것 같다.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죄인처럼 생각했다. 마스크가 2,000원이기도 했다. 그치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마스크는 벗어서 이제 사용을 안하려고 하고 있고 이미 많은 해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은지 오래다.

 

그당시에는 죄인이었으나 지금은 잊혀진지도 오래 되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코로나를 막기보다는 일시적으로 멈추었고 감염을 미루었다. 결국 사회적으로 모여 살게되는 인간은 걸리게 되어있는것이 결말이 아니었을까.

 

현재 작성일 기준으로 코로나 누적 감염자는 3천만명이 되었다. 대한민국 인구의 60% 이상이 코로나에 걸렸다. 결국은 자연감염으로 진행되고 독감처럼 다른 버전의 감기 버전이 발생된것이다.

 

감기에 걸렸다고 또 안걸리는법은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 또는 독감은 재감염될것이고 좀 더 익숙한 방법으로 병을 지나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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