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수시 등기수수료가 법무사 사무실마다 가지각색이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등기수수료를 계좌이체를 하면서 최근에는 더 저렴하게 등기수수료를 낼수있는 방법을 알아내었다.
1. 부동산에서 알려주는 법무사
처음엔 소개 해주는 법무사를 꼭 사용해야하는줄 알았다. 부동산에서 연락하는 법무사 마다 비용의 차이가 있어서 지역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었다. 친절한 법무사도 있는 반면에 불친절한 법무사도 있었다.
내가 생각기에 친절한 법무사는 1) 대응 2) 정확 3) 깔끔이다. 문의사항에 대등이 빨랐으면 좋겠고 정확아게 답변을 주었으면 좋았다. 그리고 비용 정리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분들이 좋았다.
법무사 사무소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종이에 써주는 법무사 사무소도 있고 엑셀로 문서화 하여 깔끔하게 출력하여 가져오시는 분들도 있다.
2. 아끼는 방법
법무통을 이용한다. 사실 부동산에서 알려주는 법무사와 무조건 해야하는줄 알았다. 처음에는 알려주는 법무사 사무실과 진행했었는데 친절하신 분들도 있었고 일처리가 깔끔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었다. 그렇다고 등기를 치다가 잘못되는 경우는 없었다. 매너가 조금 부족하신 분들이 있었다.
매너는 조금 참으면 상관은 없는데 꼭 일정금액 이상은 받아야 겠다고 하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비용보다 비싸다고 하면 법무통으로 가격을 알아보자.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에서 '법무통' 을 다운로드 받는다. 그리고 법무통에서 부동산 등기 견적요청을 눌러준다. 그리고 신규 주택 매수건이라면 소유권이전등기를 눌러준다.
견적 요청을 눌러서 소유권 이전하려는 집소슬 입력하고 계약서를 촬영하여 업로드를 하면 된다. 그러면 근처 법무사 사무소에서 해당 물건에 대해서 비용을 산출하여 견적서를 보낸준다.
최근 서울 강서구에 법무통으로 견적을 요청하였고 총 6건의 견적서를 받았다. 법무사사무소 마다 비용이 최대 10만원이 차이났고 더 나는 경우도 있었다. 부동산에서 소개해주신 분과는 10만원이 저렴하였다.
어차피 서류는 미리 잘 챙기면 될일이고 법무사와 등기 이전시 특별히 잘못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이왕여면 저렴하게 해주는 곳이 좋다.
3. 법무통 다운로드 링크
아래 주소에서 법무통을 다운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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