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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블로그로 고수익을 벌수있다는것은 사실일까? 블로그의 전망

by 볼빨간앵디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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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블로그로 매달 고수익을 벌 수 있다는 유튜브 영상이 계속 나한테 추천영상으로 뜬다. 알고리즘이 나를 선택했을 것이다.

 

나는 블로그 운영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로 소득을 벌고 있기 때문에 역시 관심이 많다. 그러한 이유로 알고리즘이 나를 선택한 것 같다.

유튜브에서는 매달 100만원 이상의 고정수익이 따박따박 벌리는 것처럼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주 자극적이고 많은 사람들을 집중시키게 만든다. 나 또한 호기심을 갖고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는데 강의로 안내하는 링크가 열렸다.

 

 

블로그로 돈을 벌수있을까?

정말 요즘 세상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로 돈을 벌 수가 있다. 하지만 역시 적성에 맞아야 하고 꾸준하고 오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 잘 살아남는다. 블로그로 돈을 벌려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벌어야 한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광고수익이 많지가 않고 인플루언서 간에 경쟁이 심하다. 아무튼 구글의 광고는 인터넷 사용자의 관심도에 따라서 타깃을 정해서 광고를 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다.

 

광고가 내 블로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광고와 내 블로그 글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지면 광고를 클릭하여 광고주 사이트로 연결이 되며 수익이 창출이 되도록 단계를 밟아나갈 수가 있다. 구글광고는 계속 우리의 인생을 개입할 것이고 광고주들은 많은 광고를 구글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한 전망을 보았을 때 자신만의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광고수익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꽤 매력적이다.

블로그 수익은 내가 이미 적어놓은 글로 인해서 사이트 유입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내가 일을 하고 있거나 놀러 가서 쉬고 있어도 생기는 수익이다. 그러한 매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또한 많이 포기한다.

 

많이 도전하는 만큼 많이 포기한다는 것은 꾸준히 블로그 시장에 몸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조건을 만들 수가 있다. 오랫동안 블로그를 하다 보면 검색엔진들의 정책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포기하는 사람을 보게 되는데 포기를 하지 않고 진득하게 하다보면 성과가 조금씩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나 역시 한 달에 5만 원만 벌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다가 어느새 10만 원이 되기도 했다가 그 이상이 되기도 했다. 사이트도 여러 개를 운영하게 되고 티스토리만 고집하다가 워드프레스까지 만들게 된다.

 

꾸준히 운영해 오면 느끼는 것도 크고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노하우가 생긴다. 최근에는 챗 GPT로 블로그를 위협하는 존재로 블로그 운영을 걱정하는 블로거도 보게 되었는데 굳이 그 걱정을 사서 할 필요는 없고 자신이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면 충분히 시작해 봐도 좋다.

 

 

블로그를 쓰면 좋은 점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수익이다. 아무나 벌어보지 못하는 달러소득 그리고 자거나 놀더라도 돈이 조금씩 쌓인다. 돈이 많이 쌓이는 구조는 아니지만 앞으로 구글의 의존하는 경향과 최적화된 광고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구글의 비전은 점점 밝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구글을 주 타깃으로 삼고 글을 쓰는데 모든 양질의 글들은 구글을 통해서 검색되기 마련이다. 네이버는 복잡한 방식으로 광고위주의 글을 노출한다면 구글은 정보 전달을 우선시하는 편이다.

 

 

자신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장점

블로그를 쓰면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가 있다. 여행을 좋아하거나 맛집을 좋아한다면 많은 정보들이 자신의 사이트에 누적이 될 것이다. 지나간 경험을 글로 남기는 것은 좋은 일이고 자신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이를 확장시킨다면 책이라는 것도 써볼 수 있는 역량이 될 수 있고 자신의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도 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단순히 달러만 벌겠다는 단기목표보다 거대한 목표를 세울 수도 있다.

 

글을 쓰는 것은 공짜이며 넓은 웹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현재 세상은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롭고 싶지는 않다는 소통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세상이다. 누군가의 콘텐츠를 보면서 소비하는 시간보다 내가 컨텐츠를 만들고 생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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