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가 되면서 회식이 잦아졌습니다. 잦아진 회식 자리때문에 폭음을 하시는 분도 많아지고 저도 폭음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정말 좋겠지만 또 그럴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진탕 마셔야 하는 날이 꼭 오기는 오는것 같습니다. 술을 진탕 마시고 나서 다음날 소화가 잘 안되거나 더부룩한 경우, 그리고 속이 계속 미식거리는 경우가 꼭 있습니다.
시원하게 토를 하면 좋겠지만 잘 안될때 이방법을 쓰시기 바랍니다. 자주 쓰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에 써야하는 방법입니다.
1. 혀 안쪽에 손으로 계속 문질러 준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쉬운 방법입니다. 칫솔로 혓바닥을 계속 오래 닦으면 헛구역질이 나옵니다. 그래서 헛구역질이 나오게끔 유도를 하는것입니다.
2. 숙취해소제 여명808 마시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숙취해소제 중에서 가장 비싼 음료입니다. 그만큼 효과가 좋습니다. 속을 비워야할때 여명808의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언제 토를 할지 모르기때문에 화장실 근처에서 마시고 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 더럽고 역겨운 생각하기
3번 방법은 항상 생각을 해야합니다. 확실한 방법은 아니지만 내 머리속을 더럽고 역겨운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훨씬 빠르게 반응합니다.
그리고 여러번 경험해본결과 손을 목젖까지 넣는것은 어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그래서 혀 안쪽에 반복적으로 손으로 문질러주면 자연스럽게 구역질이 나옵니다. 억지로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토를 안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자신의 몸속에서 받아줄수 없으니 입으로 나오려는것도 또한 자연의 이치이니 받아들여야 할것같습니다.
코로나로 회식과 술자리가 잦아진 만큼 적절히 자신의 주량을 계산하여 사고나지 않도록 마시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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