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하거나 공공기관에 신분증을 제출할 때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보통은 복사기에 신분증을 넣어서 앞면과 뒷면을 같이 복사해서 A4용지에 한 장에 앞면과 뒷면이 나오게 스캔을 한다. 하지만 보통은 복사기를 집에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한 장에 앞면 뒷면을 스캔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1. 어플 설치
먼저 어플을 설치한다. 이 어플은 사용한지 1년이 넘은 어플인데 정말 짱짱하고 사용빈도수가 정말 높은 어플이다. 어플 이름은 Adobe Scan이라는 어플이다. 굴지의 기업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어플이다.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2. 앱 실행 및 스캔하는 방법
어플 설치가 끝났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시작하면 된다. 오른쪽 하단에 카메라 버튼과 사진첩 버튼 두 개가 있다. 직접 신분증을 스캔할 것이므로 카메라 버튼을 눌러준다.
그다음 순서로는 스캔이 시작되는데 화이트보드, 책, 문서, 신분증, 명함 순서대로 스캔 방식이 나누어져 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신분증이다. 신분증을 누르고 신분증을 책상 또는 식탁 위에 올려두고 천천히 스캔을 시작한다.
어도비 스캔 어플이 자동으로 신분증을 인식하고 윤곽선을 그리면서 스캔을 시작한다. 별도로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신분증의 색상과 대비되는 바닥에 올려두면 무난하게 스캔이 완료가 된다.
그다음 다음페이지 버튼을 누르고 뒷장을 스캔한다. 역시 자동으로 스캔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조작할 것이 없다. 초점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손을 천천히 다가가면 된다.
그다음 검토 및 저장버튼을 눌러준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A4용지 규격에 신분증이 나란히 스캔이 되어 저장이 된다. 아래 사진은 신분증을 스캔한 것은 아니고 오늘 마트에서 구매한 두부 영수증의 앞면과 뒷면이다.
오른쪽 위의 PDF저장버튼을 눌러주면 어도비 스캔 어플 안에서 PDF 파일이 형성이 된다. 이 파일을 공공기관에 팩스로 보내도 좋고 또는 담당자나 상대방에게 카카오톡으로 그대로 공유도 가능하다. 혹시 어떤 기관이나 회사에서는 JPG파일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에는 JPEG로 저장 버튼을 눌러주면 사진첩으로 자동으로 이미지가 전송이 된다.
그럼 사진첩에서 이미지로 만들어진 신분증 스캔파일을 공유할수있다.
그럼 한 장에 2개 이미지를 스캔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3. 어도비 스캔 다운받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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