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손목에 많은 무리가 가는 것 같다. 손목에 통증을 줄이려면 스마트폰이나 안 좋은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너무 불편한 세상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을 해 보다가 손에 감기게끔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목터널증후군 셀프 테스트 방법
먼저 손목터널 증후군 테스트 방법은 손등을 마주쳐서 손끝이 바닥으로 향하게 해서 90도 각도로 만들어주면 된다. 그리고 1분이 지났을 무렵 어떠한 통증이 오는지, 통증의 강도에 따라 손목터널 증후군을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테스트를 할 수 있다. 테스트를 했을 때 손목이 아팠다는 것을 느꼈다면 스마트폰 중독이거나 안 좋은 자세로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군일 확률이 높다.
스마트폰 스트랩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을 완화
가장 저렴하게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 뒤에 고정끈, 이른바 스트랩을 붙이는 것이다. 손가락을 세 개에서 네 개 정도를 키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무게를 손 전체로 분산시켜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트랩이 없으면 엄지 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약지 손가락에 가장 힘이 많이 들어간다. 그것도 고정된 자세로 오래 힘이 들어간다.
또한 손 전체에도 힘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스트랩을 사용하면 손가락을 넣고만 있어도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손목이 정말 아플 때는 엄지 손가락이 이어지는 부분이 시큰하고 심하면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다.
이 때문에 핸드폰을 하다가도 손목이 너무 아파서 이렇게까지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있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마트폰을 계속 보고 있다. 하지만 3,000원짜리 스트랩을 쓰고부터는 통증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통증에 사람의 손의 길이와 힘 그리고 각자가 사용한 사마트 폰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서 통증의 강도가 다를 것이다. 하지만 나는 iPhone 작은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손목 통증이 심한 편이다.
저렴하지만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기 위해서는 손가락의 힘이 아닌 전체적으로 힘을 받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3,000원짜리이지만 효과가 괜찮다고 생각한다. 제일 좋은 것 다시 말하지만 스마트 폰을 안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스마트폰을 적게 보고 컴퓨터 사용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이 완화가 될 것이다.
한참 아플 때에는 한의원에서 벌침도 맞고 다닐 정도로 손목이 아팠었다. 하루 종일 회사 컴퓨터를 보고 있고 퇴근해서는 스마트폰을 계속 보다 보니 저절로 손목터널 증후군이 생긴 것이다. 한의원 의사 선생님이 남자가 손목터널 증후군은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육아를 하고 있는지 물어볼 정도였다. 선천적으로 손목의 힘이 약한 것도 터널 증후군이 심해지는데 한몫을 했을 것이다.
손목의 힘이 부족하고 어쩔 수 없는 스마트폰을 사용 위해서 스마트폰 스트랩을 추천한다.
투명 케이스와 같이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고 스트랩에 손가락을 넣어서 사용하면 손목의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개당 3천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병원에 가서 진찰받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고 비용도 저렴하다. 비용 대비 효과가 좋은 것이지만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이 정말 심하다면 병원에 얼른 가보도록 하자.
이 제품도 손목터널 증후군을 많이 완화해주고 예방해주는 아이템이다.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간다. 손목을 받침대에 올려두고 마우스 작업을 하므로 손목이 계속 지탱하지 않아도 되므로 손목터널 증후군에 예방 효과가 좋다. 가격은 2만 원대로 증권사나 공기업에서 정말 많이 사서 쓰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꽤 유명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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