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을 텍스트로 기록하는 클로바노트 사용후기(블로그 쉽게 쓰기)

녹음으로 블로그 글쓰기 요즘에는 녹음으로 글자를 입력하는 것이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도 좋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몇 가지를 사용을 해보니까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아이폰으로 메모 앱에서 받아쓰기 기능을 하면 즉각적으로 받아쓰기가 실행이 된다.

 

그리고 녹음된 음성은 텍스트로 변환이 된다. 그리고 간단한 수정을 해서 글을 적을 수 있다.
녹음으로 글 쓰기를 하면 아무래도 키보드로 쓰는 것보다 금방 생각이 떠오른다거나 생각하지 못한 주제가 나오는 편이 있다. 글을 키보드로 작성을 하다 보면 뭔가 막연해서 잘 안 써지는 게 있다.

 

그렇지만 녹음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내가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또 다른 연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다. 어쨌든 아이폰도 기능이 괜찮은데 클로바노트라는 앱이 찾아보니 있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다운을 받아서 이용하고 있었던 어플이었다.
인원수가 많은 회의는 조금 어렵고 2~3명의 인원으로 회의를 했을 때 녹음을 효과적으로 해주고 그 녹음된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능을 한다

 

인식은 인식률은 꽤 높았던 것 같다. 지금 쓴 글도 클로바노트로 하고있다. 사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건 피곤한 일이다.
그래서 테스트 삼아서 혼자 떠들어보는 것이다. 떠들어보면 또 오늘 포스팅 할 뭔가가 생각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블로그 한 개는 어제 갑자기 저품질을 맞았다. 또 하나의 블로그는 만든 지 조금 진한 블로그인데 갑자기 네이버에서 로직이 바뀌었는지 검색 노출이 되고 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꾸준히 해야겠다. 그 생각만 들었다. 그만두지 않으면 꽤 해볼 만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클래스 101 해 보니까 블로그를 이용하여 한 달에 100만 원을 번다. 그런 유사한 강의가 많았다. 과연 할 수 있을까

 

강의 후기를 보면 나도 마음이 혹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몇 년간 운영을 해본 소감으로는 그렇게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내가 부지런하지 못해서일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 녹음으로 블로그를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간단히 수정만 하면 되니까. 블로그로 돈을 따박따박 벌었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클로바노트로 혼자 음성녹음 후 텍스트로 변환하여보았다. 인식률이 좋았다. 또박또박 말하면서 발음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생각나지 않았던 것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말을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한달에 600분을 녹음하여 텍스트로 변환할수있다. PC에서는 녹음중에 메모가 가능하다고 한다. 기록을 많이 남기는것은 중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