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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일본여행 귀국때 부모님, 친구, 동료 추천 선물 BEST 8

by 볼빨간앵디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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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으로 과자와 약을 왕창 사왔다. 출장의 묘미는 쇼핑이다. 출장으로 업무가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지기 때문에 쇼핑은 필수다.

일본에서 사서 오면 좋을만한 제품들을 몇가지 소개한다. 좋은 제품도 있고 별로인 제품도 있다. 가격은 다 고만고만 하기 때문에 제품 이미지를 미리 보고가서 사서 오는것을 추천한다.





토마토 프리츠

일본 빼빼로.. 정말 맛있다.. 짭짤. 달달. 산거중에 제일 맛있었다.

빼빼로 정도의 CBM을 갖고 있다. 빼빼로보다는 조금 더 큰 부피이며 일본에서 사서 오기에 괜찮다. 맛은 짭짤하고 달고 맛이 좋다. 일본에서 사서 온 과자중에 가장 맛이 괜찮다. 최근에 핫하다고 한다.


1곽에는 2개의 팩으로 나누어서 포장이 되어있고 케이스를 뜯으면 1개 팩을 세워서 끼워서 먹게끔 되어있다. 신기한 아이디어를 펼친것 같다.

양은 빼빼로보다 많다. 일본과자는 질소충전이나 텅빈공간이 적은것이 특징이다. 부피가 크지 않아서 2~3개 정도 사오는것을 추천한다.


일본과자 토마토 프리츠
일본과자 토마토 프리츠
일본과자 토마토 프리츠
일본과자 토마토 프리츠
일본과자 토마토 프리츠
일본과자 토마토 프리츠
일본과자 토마토 프리츠
일본과자 토마토 프리츠

 




도쿄 바나나

부드럽고 촉촉한 작은 케익, 지인이나 상사, 친구한테 선물로 추천

도쿄 바나나라고 부르는 제품인데 안에 바나나가 있다. 돈키호테나 일본 공항에서 판매한다. 공항에서 사면 되기 때문에 마음 급하게 먹을거없이 살수있다.

특징은 촉촉하고 안에 바나나가 정말 들어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3케이스를 사서 왔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케이크 1개씩 산소제거제가 있다. 포장은 정말 잘해놓은것 같다.

선물로 주기에 참 괜찮은 디저트로 보면 좋을것 같다.

도쿄 바나나 아주 촉촉하고 맛이 좋다
도쿄 바나나 아주 촉촉하고 맛이 좋다
도쿄 바나나 1곽에 8개가 들어있다.
도쿄 바나나 1곽에 8개가 들어있다.
부들부들하고 귀엽다
부들부들하고 귀엽다
도쿄바나나 안에는 바나나가 들어있다
도쿄바나나 안에는 바나나가 들어있다

 



니신 컵라면들 (커리라면, 치킨라면, 씨푸드 빅라면 등)

요약 : 좀 많이 느끼해요.

일본 NISSIN 니신에서 나오는 컵라면들. 여러개 구성으로 된 패키지도 있고 단품도 살수있다.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 때문에 구하기는 쉽다.

하지만 일본 라면은 한국 라면과 다르게 맵고 칼칼한 맛보다는 특유의 일본 간장의 소스가 많이 첨가된것같다.

얼큰하기보다는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부피도 꽤 차지하고 맛도 한국사람이 먹기에 쉽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라멘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도 있겠으나 라멘을 찾아서 먹을 정도가 아니라면 안사는것이 좋을 것 같다.

토마토 프리츠는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다먹어버렸지만 컵라면들은 아직 그대로 있다. 몇개 먹어보고 잠시 홀딩상태에 있다.

니신 컵라면
니신 컵라면

 





도쿄 분메이도 카스테라

촉촉 달달 순삭

역시 선물용 카스테라. 포장도 근사하고 맛도 좋다. 아주 달기 때문에 우유랑 먹으면 정말 맛있다. 10개의 조각으로 되어있고 2명이서 먹는다면 바로 그자리에서 순간 삭제가 가능하다.

유효기간도 적당히 있고 부피도 크지 않아서 선물용으로 딱이다. 예전에 일본 고객사에서 한국으로 출장을 올때 항상 이 카스테라를 사서 오셨다.

최고의 선물은 아니지만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상대에게 포근한 인상을 줄수있는 기회가 될것같다.


도쿄 바나나 116칼로리 - 1조각 기준이다. 8조각이면 800칼로리
도쿄 바나나 116칼로리 - 1조각 기준이다. 8조각이면 800칼로리
분메이도 전통 카스테라
분메이도 전통 카스테라
뜯기전 봉인라벨이 있다. 일본은 포장이 참 근사하다.
뜯기전 봉인라벨이 있다. 일본은 포장이 참 근사하다.
카스테라 10조각. 뒷면에 종이는 떼고 먹어야 한다. 그건 기본이죠?
카스테라 10조각. 뒷면에 종이는 떼고 먹어야 한다. 그건 기본이죠?

 




샤론A파스

혼자 사는 사람이 사용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파스

샤론A파스라고 부르는 이 파스는 아주 시원하고 사이즈가 작아서 혼자서 목에 붙이거나 어깨에 붙일때 어려움 없이 붙일수있다. 동전파스를 사람들이 유명해서 많이 사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샤론A파스가 더 좋다.

시원한 느낌이 좀더 강하고 약효도 쌔고 사용법이 더 편리하다. 동전파스는 따가운 느낌이라면 샤론A파스는 시원하다고 하는것이 좋겠다.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샤론A파스는 개별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책상 서랍, 자동차, 집 여러군데에 두었다가 필요할때 목뒤나 어깨에 붙이면 좋을것 같다.

손목 터널증후군으로 손목이 시큰거릴때 붙여주면 좋다.

샤론파스A 사이즈가 적당해서 휴대하기가 참 좋다.
샤론파스A 사이즈가 적당해서 휴대하기가 참 좋다.
작고 귀여운 파스다.
작고 귀여운 파스다.
파스는 직물로 된 소재같아 보인다.
파스는 직물로 된 소재같아 보인다.





로토 안약

프미미엄 라인의 안약. Z!안약보다 더 좋다.

로토 안약은 Z!프로도 사용중이고 이 안약은 좀 더 고급라인, 프리미엄 라인이다. Z!프로보다 안약이 부드럽고 순하지만 상쾌하고 회복이 더 좋다. 가을 겨울철에는 사무실에서 히터를 많이 사용하고, 차에서도 히터를 강하게 틀어서 피부도 건조해지고 눈도 건조해진다.

건조한 눈 상태는 시력 저하에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건조한 곳에서 자주 안약을 넣어서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이 안약은 1만원이 넘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참고로 사무실, 차안, 집에 모두 안약이 있다. 사무실에서는 건조해서 안약을 넣고, 차안에서는 졸음을 덜기 위해서 안약을 갖고 다닌다. 안약을 자주넣으면 눈이 건조해지지 않으므로 큰 도움이 될것이다.

로토 프리미엄 안약 V 0 + , 이름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다.
로토 프리미엄 안약 V 0 + ,  이름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다.
로토 안약 프리미엄
로토 안약 프리미엄

 
 



동전 파스

작고 귀여운 동전파스 156개짜리


동전파스는 156개입으로 ROIHI-TSUBOKO 제품이다. 포장도 깔끔하고 부피가 적어서 여러개 사오기도 좋다. 특히 포장이 좋다. 지퍼백으로 포장이 되어있고 사무실, 집, 차안에 두기에 좋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손목이 시큰거리고 저릴때가 있는데 손목에 두개씩 붙여주면 시원하고 통증이 많이 가라앉는다.

샤론파스와 비교하자면 시원하고 매운맛이 느껴진다. 좁은 부위의 통증에 붙이기 좋다.
 
니치반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아주 유명하다. 


일본 동전파스
일본 동전파스

 

일본 동전파스. 지퍼백에 포장이 가능하다. 붙이고 떼기 좋다.
일본 동전파스. 지퍼백에 포장이 가능하다. 붙이고 떼기 좋다.

 




일본 소화제 '오타 이산'

작고 가볍지만 강한 소화제 오타 이산. 48개입

 
주변에 자주 체하는 분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 자주 체하시는 분은 장건강이 좋지 못하고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잘 체하는 분들이 있는데 선물로 정말 좋을것 같다.
 
오타 이산은 한국에서 만든 소화제 만큼 약빨이 잘듣고 휴대하기도 좋아서 아주 훌륭한 소화제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있는 먹는 소화제라면 베아제나 훼스탈 만큼 먹기 쉽고 부담이 적다. 포장이 얇고 가벼워서 여행을 갈때나 출장을 갈때 챙겨가면 좋을것 같다.
 
가방의 작은 포켓에 2~3개 정도를 수시로 넣어다니면 주변에 급체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줄수도 있다. 응급상자에도 두면 좋을 비상약으로 추천한다.


일본 소화제 오타 이신

 

유효기간도 아주 넉넉하다. 2026년 10월까지 먹을 수 있다.

 

휴대성이 최고다. 작고 가벼워서 여행이나 출장에 챙겨가면 사람 한명 살릴 수 있다.



소화제는 장이 약한사람에게 추천한다. 효과가 잘 먹히고 먹기에도 괜찮다. 한국사람과 일본 소화제는 잘 맞는것 같다. 나머지는 다 유명한것 같아서 여기까지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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