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공세점에서 구매한 잭다니엘. 할인해서 샀어요.

코스트코 공세점에서 잭다니엘 2병을 사 왔다. 약 1주일간 세일을 진행한다고 한다. 가격은 1리터 병 기준으로 4만 7천 원이고 코로나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코스트코에서도 시음행사를 많이 했었다. 그래서 시음을 해보고 바로 충격을 받아 소비를 했다.

 

 

코스트코 시음에서는 콜라 3 : 잭다니엘 1 비율로 섞어서 시원하게 만들어 주셨다. 콜라의 단맛과 잭다니엘이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콜라의 톡 쏘는 맛과 잭다니엘의 달큼한 향이 잘 어울렸다.

 

 

잭다니엘의 도수는 40도이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에도 큰 부담이 없는 맛이다. 코스트코 시음장에서 소개하는 맛있게 잭다니엘 마시는 법 레시피를 찍어왔다.

 

 

코스트코 공세점 잭다니엘 할인가격 : 47,00원 (한시적으로 한다고 한다)

 

 

잭다니엘 마시는 법 레시피

 

1. Jack & Coke

잭다니엘 1oz + 콜라 3oz

 

2. Jack Ginger

잭다니엘 1oz + 진저에일 3oz

 

3. Jack Highball
잭다니엘 1oz + 토닉워터 또는 클럽 소다 5oz

 

2.5oz는 소주 한잔의 양과 동일하다. oz의 기준을 몰라서 큰 컵에 소주잔으로 1컵 단위로 계량하였더니 코스트코에서 시음했던 맛과 비슷했다.

 

 

 

예전에 잭다니엘 허니를 인천공항에서 사다가 잘마신기억이 있었는데 그 가격과 비슷하게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것 같아서 당분간 마트에 빨간 소주를 사다가 마실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

 

 

술은 집에서 와이프와 함께 좋은술을 야금 야금 먹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