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으로 까스 활명수를 판매하는지 처음 알았다. 그동안은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인터넷에서 누군가 내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클릭하고 까스 활명수를 주문하였다.
한달에 한번 체했던 나
예전엔 내가 정말 자주 체했었다. 까스 활명수와 베나치오를 항상 구비하고 살았었다. 알약으로는 베아제와 훼스탈을 자주 챙겨 먹었다.
도저히 체하는것이 안 내려가면 오른손 3개, 왼손 3개까지 따기도 했었다. 그랬는데 어느 순간 체중이 늘기 시작했고 적정 체중을 가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더 이상 자주 체하는 일은 사라졌다.
살이 찌면서 체하는것이 줄어들었다.
적정 체중이 늘어난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아래 이유로 체중이 증가된 것으로 보인다.
1) 양압기 사용
원래 부터 잠을 잘 못 잤다. 근데 코를 많이 골고 있었고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수면 무호흡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이비인후과에서 수면검사를 받아보니 꽤 심하다고 한다.
그 이후로 양압기를 대여 받아서 사용 중이다. 조금 부적응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체중이 좀 붙기 시작했다. 잠을 잘 자서일까?
2) 예전보다 많이 먹음
예전엔 하루에 1~2끼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소화를 못했다. 요즘은? 3~4끼는 그냥 먹는다. 야식은 참고 있다. 주량도 많이 늘었다. 과음을 해도 어지러울 뿐 속이 아프다거나 머리 아픈 것을 모르겠다.
3) 체력 향상
양압기를 사용하면서 수영을 시작했다. 체력이 좋아져서 살이 쪘는지는 모르겠다. 현재 수영은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살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폐활량은 조금 좋아지는 것 같고 체력도 조금 좋아지는 것 같다. 수영을 30대 후반이 되어서 배우니 좋은점이 많다.
미리 배우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
아무튼 이 3가지 이유로 체중이 늘어났고 체하는 것이 거의 없어졌다. 예전엔 한 달에 한번 꼭 체하는 체질이었다. 암튼 다른 누군가가 내 쿠팡링크를 클릭하여 까스 활명수를 구매하고 나서 적어본 글이다.
이제는 1년에 한번 체할까 말까 한다. 소화가 안되는 음식은 왠만하면 피하는 것도 이유가 될것 같다.
잘 체하는 음식으로는 명절에 먹는 부침개, 전, 기름에 오랫동안 요리한 것들, 볶음밥, 치킨 등이 있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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