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카드지갑(명함지갑) 선물 받은 후기

아내에게서 의미 있는 선물로 톰브라운 로고 스탬프 카드 홀더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동안 명함 관리가 잘 안 되는 점과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 지갑 관리의 소홀함을 발견하고 작고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카드 홀더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지갑을 휴대하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지금 같은 더운 계절이 오게 되면 손에 쥐고 다니는 것은 너무 힘이 들고 삼성 페이가 안 되는 아이폰 유저라면 더더욱 지갑을 휴대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서 백팩을 갖고 다니면서 지갑을 갖고 다니는데 그것 또한 지갑이 커서 어디에 두었는지 항상 깜빡하는 성격에 아내가 카드홀더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반지갑을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카드 지갑을 선물로 받아서 기쁜 마음에 진심을 담아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구매 방법과 배송기간

 
1. 구매처 :  톰브라운 공식 홈페이지
2. 배송 방법 : DHL(디에이치엘로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서 발송했음), 문제가 있거나 교환? 환불 시 무료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안내가 되어있다.
3. 세금을 모두 지불하고 도착하기 때문에 DHL의 박스가 내 집앞으로 안전하게 도착한다.
4. 배송기간 : 일본 미나토구에서 발송되었는데에도 수요일 주문하여 금요일 오후에 수령하였다. (여유있게 3일 생각하면 될것 같다)
 
※ 이번에 알게된점 ; 일본 도쿄 미나토구는 일본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부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로 친다면 강남 3구 중에 한 군데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일본 미나토구의 백화점에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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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카드 홀더

 
 
 

기본정보

1. 블랙 색상의 비즈니스 명함 지갑
2. 페블 그레인 가죽
3. 스냅 버튼으로 잠그는 방식
4. 한개의 카드 슬롯
5.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칸
6. 트리플 컬러 스트라이프 안감
7. 시그니처 그로스 그레인 루프 탭

 

외관 및 제품 느낌

부드러우면서 광택이 은은하게 나는 가죽으로 되어있다. 포켓은 총 3군데로 이루어져 있다. 명함을 많이 수납할 수 있는 메인포켓과 메인포켓 앞쪽에 위치한 얇은 포켓 그리고 명함 지갑을 닫았들때 뒤편에 얇은 포켓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열기 전에는 명함 지갑의 고급스러움을 볼 수 있으면서 어떤 브랜드, 어떤 제조사에서 만든 것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앞쪽에 1) 얇은 포켓 뒤편에 2) 얇은 포켓 모두 90x50mm의 일반적인 명함의 사이즈를 충분히 수납한다. 깊숙하게 수납이 가능하면서 상대방의 명함을 얇은 포켓에 꽂아둔다면 비즈니스 예의로서 당신의 명함을 소중히 간직하려고 합니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거래처들과 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때는 가벼운 인사와 명함을 주고받으면서 만남이 시작된다.

부드러운 가죽의 명함지갑에서 경쾌하면서 단정하게 정리된 나의 명함을 사뿐히 꺼내어 상대방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의 비즈니스 또한 단정하며 깔끔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톰브라운 명함지갑은 열기 전까진 톰브라운의 삼색 그로스 그레인 루프 탭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짧은 시간 명함을 주고받기 위해 살짝 열어보일 때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보인다.

프랑스 국기를 거꾸로 세운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단정하며 심플하면서도 인상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제조국은 100% 이탈리아.
품번 MAW037A00198001

[톰브라운] [명품]몬플 페블 그레인 카드 명함 지갑 블랙 MAW037A MAW037A

포켓

메인포켓과 앞쪽에 위치한 얇은 포켓의 안쪽은 모두 반복적인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다. 메인 포켓은 본인의 명함을 여유 있게 꽂아두고, 앞쪽에 위치한 얇은 포켓은 상대방의 명함을 꽂아두기 제격이다.

뒤편에 있는 얇은 포켓은 한쪽에만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고 한쪽은 가죽으로 되어있다. 명함과 신용카드 모두 충분히 들어가며 적당한 텐션으로 후면 포켓에 잠시 넣어본 신용카드는 잘 떨어지지 않았다.

가격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했고 외화 결제로 되었다. 외화 결제로 되므로 결제 가능한 카드가 있어야 한다.

가격은 톰브라운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458,000원에서 약간 변동이 있다. 

포장

선물하기 좋도록 깔끔한 케이스에 담겨서 도착하였다. 진한 하늘색으로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고 부드러운 스웨이드 느낌도 나는 케이스였다. 고급스럽고 지갑을 포장하는 포장지에도 톰브라운 로고를 붙여놓아서 더욱 고급스러움을 표현하였다.
 
 
30대 남자, 40대 남자에게 충분히 어울리며 그 위의 연령에도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드러나지 않으면서 살짝 열어볼때 조금 나타나는 톰브라운 삼색 그로스 그레인은 단정한 느낌을 선사한다. 
 
 
단정하면서 드러내지 않는 깔끔함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톰브라운] [명품]몬플 페블 그레인 카드 명함 지갑 블랙 MAW037A MAW03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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