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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성남 분당] 토속음식 뜰사랑 판교직영점 이용 후기

by 볼빨간앵디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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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아주 화창하다. 지난 금요일 비가 살짝 내리고 나서 공기가 더 깨끗해진것 같다.

토요일 아침겸 점심으로 뜰사랑을 다녀왔다.

 

메뉴는 단일메뉴고 정식이 11,000원이다. 

돌솥밥이 나오고 반찬이 아주 많이 나온다.

 

메뉴판 옆에 있는 더덕구이를 추가로 시켰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메뉴도 단일메뉴라서 고를것도 없었다.

 

 

밥은 아주 찰지고 평소에 좋아하는 흑미가 조금 들어가있다.

반찬 종류는 10가지 이상이었고 하나씩 먹어도 줄지가 않았다.

 

된장은 심심하니 맛있었고 된장으로 무친 나물들은 다 맛있었다. 간이 세지도 않고 적당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이런 깔끔하고 심심한 메뉴들을 아주 좋아한다.

 

임연수와 제육볶음이 조금씩 나왔는데 제육볶음이 아주 맛있었다.

 

 

 

하이라이트는 더덕구이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옹기종이 모여서 잘 구워졌다. 부드럽고 고소했으며 달달했다.

지금 봐도 침이 나올것 같다.

 

 

 

 

오픈시간은 10시 30분이다.

 

 

오픈시간에 비슷하게 갔는데 주차는 수월했다. 

 

간만에 먹은 정식에 최고였다. 먹고 나서도 부담없이 속이 편하고 좋았다.

부모님과 함께오면 좋을것 같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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