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무드 스탠드로 집밖에서 불 켜고 끄기 (어두운 집에 혼자 들어가기 무서운분들에게 추천)

불꺼진 방에 들어면 무서하는 어른들이 있을까? 현재 아주 잘사용중인 스마트 전구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아'라는 브랜드를 가진 스마트 전구로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집안에서나 집밖에서 언제든 조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자동화" 설정을 통해서 어떻게 응용이 가능한지 소개해보겠다.

오아 무드 스탠드 간접조명

 

스마트 LED전구 장점

스마트 전구가 생기면서 그동안 사용했던 필라멘트 전구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되었다. 짧은 수명과 작은 충격에 퍽하고 터지는 경우가 몇번있었다. 그리고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수가 없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있다.

형광등보다는 스탠드 조명이 분위기가 좋다.

현재 내가 사는 집에는 형광등을 켜는것보다 스탠드 조명을 이용하여 간접조명으로 생활한다. 형광등은 잘 키지 않는다. 스탠드를 사용하면서 좋아진점은 은은한 전구색 조명을 사용하여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할수있으며 하루종일 밝은 조명의 사무실에 있다보니 퇴근해서는 밝은 형광등은 거부감이 든다. 그래서 집에서 만큼은 눈의 휴식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스탠드 조명을 거실과 주방에 배치하였다.

카카오톡 선물로 받은 '오아 스탠드' 사용해보니 좋았던 장점들

그리고 조명은 지인이 선물해준 '오아 스탠드'를 사용하면서 '오아 스마트 전구'를 알게되어 2개의 스탠드에 '오아 스마트 전구'로 교체하였다. 스마트 LED전구를 사용하면서 꽤 많은 장점이 발견되었다.

• 집 밖에서 언제든 불을 켜고 끌수있다.
• 조명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을 할수가 있고 어둡게 또는 밝게 아주 세부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 필라멘트 전구는 뜨거워 다칠염려가 있지만 LED전구는 훨씬 안전하다.
• 수명이 필라멘트 전구보다 길어서 교체주기가 길다.
• 웬만해서 교체할일이 없다.
• '오아' 어플에서 자동화를 사용하면 원하는 시간, 10분단위로 켜고 끌수가 있다.

여기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점은 원하는 시간에 켜고 끌수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1인가구 여성이라고 생각을 해보자. 퇴근시간 어둑해진 자신의 집을 들어가면 괜히 무섭고 좋지 않은 마음이 들수가 있다. 보통은 그렇지 않겠지만 남자인 나도 그런 경우가 있다. 그래서 퇴근시간에 맞춰서 스마트 LED전구를 실행하는 것이다.


만약 저녁 7시 퇴근이라면 켜짐으로 설정을 해두어도 좋다. 그리고 자기전 밤 11시에 꺼짐으로 설정하면 그시간에 또 꺼진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출근할때 잠에서 빨리 꺨수있도록 조명 알람을 설정하는 것이다. 아침 6시에 불을 켜지게 설정하면 힘들게 불을 키러 가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출근 준비가 끝나고 집을 나서는 시간에서 10분 정도 뒤쯤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것이다.


위 기능을 사용하면 퇴근해서도 어둑해진 자신의 방에서 우울한 감정을 느끼지 않아도 되고, 출근 시간엔 저절로 불이 켜져서 좀 더 알람소리와 함께 잘 일어날수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출근하다가 불을 꺼야하지만 끄지못해서 현관에서 다시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 스마트 폰으로 자동화 설정을 해두면 이런 윤택한 삶을 누릴수가 있다. 정말 똑똑해진 세상에서 살고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수있다.



오아 무드 스탠드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할수있다. 조명은 별도 구매이지만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 연출에는 무드 스탠드가 좋을 것 같다.

1. 오아 스마트 LED 

오아 스마트 LED 거실 밝기조절 앱연동 조명 OLA-004WH 9W

 

 

2. 오아 장스탠드

아래 무드 장스탠드는 전구가 미포함이다. 스마트 LED 전구와 같이 구매해서 사용하면 평일 출근시간에 저절로 불이 꺼지고 퇴근시간에 저절로 불이 꺼진다.

오아 무드 장스탠드 OLA-002BK

 

 

 

 

아래 사진은 어플을 캡쳐한 사진이다. 자동화 실행방법도 단순하고 한번에 켜고 끄기도 단순하다. 스마트폰 조금 만지는 사람은 금방한다. 

 

 

제가 작동하는 시간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평일 오후 7시에 자동으로 불이 켜진다.
→ 퇴근할때 불이 저절로 켜짐

2. 평일 오전 7시 20분에 자동으로 꺼진다.
→ 출근하고 가방도 들어야하고 사원증도 챙겨야 한다. 다시 들어갔다 불끄기 귀찮아서 세팅했다.

3. 평일 오전 6시 5분에 자동으로 불이 켜진다. 
→ 아침 모닝콜과 같이 저절로 불이 켜진다. 불을 키러 거실로 나갈 필요가 없다.

4. 평일 저녁 12시 5분에 자동으로 불이 꺼진다.
 → 불끄러 거실에 갈 필요가 없다. 취침등은 머리맡에 있고 거실 불은 밤 12시 5분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셋팅하였다.

 

 

 

 

터치로 불을 켜고 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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