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기는 무조건 파워가 쌔야한다. 그래서 구매를 할때 제품 스펙을 잘 살펴봐야한다. 오늘 추천하고 싶은 드라이기는 JMW사의 드라이기의 M5001A PLUS모델이다. 이 드라이기 생김새는 어두운 톤의 인테리어를 가진 전문 미용실에서 사용할법한 헤어드라이기같다.
JMW 드라이기는 가격대가 저가 가격 드라이기 보다는 비싼편이지만 다이슨 드라이기에 비교하면 정말 저렴한 드라이기이다. 하지만 내구성도 좋고 바람의 세기도 강력해서 스타일링도 잘되고 머리도 금방 건조가 되기 때문에 아침 출근시간에 머리말리느라 많은 시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인생은 장비빨이라고 하지않는가? 작성자 본인은 남자이지만 그동안 저렴한 드라이기를 그냥 써왔다. 유x스 드라이기 같은 그런 드라이기. 오래 사용하다보니 전선코드에서 전선 피복이 살짝 벗겨지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라. 그러다가 그 드라이기가 운명했다. 아마 2~3만원에 샀던 드라이기 같은데 이왕이면 7~8만원대 가격의 제품을 구매해서 오래사용하자는 편이 좋겠다.
아무튼 M5001A Plus모델은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이고 아주 강력하다. 스펙을 살짝 설명하자면 소비전력은 1650W이다. 보통 저가 드라이는 1000W정도를 맴돌고 있고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은 1400W를 넘긴다. 이 제품은 1650W이므로 가정용보다는 미용실에서 사용하는것이 더 바람직할것 같다.
소비전력이 높으면 그만큼 파워도 강력하고 드라이기가 안정적이다. 힘이 충분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여도 큰 무리가 없다. 마치 배기량이 큰 세단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가진 힘을 모두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적절히 쓰는것이다.
디자인도 검정색과 약간의 로즈골드를 섞어서 고급스럽게 제작되었고 몇번 바닥에 내리쳤는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갈라짐이 발생하긴 했지만 아직도 튼튼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을 더 험하게 사용하다가 부서진다면 다음에도 JMW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것 같다.
중요포인트를 다시 정리하자면 4가지 정도로 요약해볼수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 : 쿠팡에서 7만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하다.
긴 사용시간 : 출력이 높아서 머리가 긴사람에게 추천
튼튼한 내구성 : 3~4번 정도 높은곳에서 떨어뜨렸는데도 아직까지 짱짱하다
나름 전문가 같은 디자인 : 블랙과 로즈골드를 적절히 섞어서 전문가 느낌의 헤어드라이기
저렴한것도 좋지만 튼튼하고 좋은 제품을 하나 사서 오래 사용하는것도 절약이라고 생각한다. 다이슨 드라이기는 검색해보니 50만원이 넘는다. 1/5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꽤 붙어볼만한 국산 드라이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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