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 탈모 샴푸로 유명한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엑스폴리에이팅 샴푸(하수구 구멍이 깨끗해짐)

벌써 몇번째 재구매인지 모르겠다. 머리를 튼튼하게 해주고 머리를 감으면서 빠지는 현상을 줄여보고자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엑스폴리에이팅 샴푸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국내 제품을 사용하다가 임산부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아베다 샴푸를 알게되어 현재는 30대 중반인 부부가 같이 사용하고 있다.

 

Aveda invati advanced exfoliating shampoo light review

 

머리가 덜빠지는것을 확실히 체감한다.

확실하게 느낀것은 화장실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모이는 현상이 95% 줄었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머리를 감고나면 하루 또는 이틀에 한번씩 손으로 머리카락을 주웠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아베다 인바티 샴푸를 사용하면서 하수구 구멍에 모이는 머리카락의 양이 현격하게 줄었다. 

 

 

특징

아베다 인바티 샴푸는 미국에서 생산한 제품이며 향은 한약냄새가 난다. 그리고 거품의 양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샴푸보다 적은 편이다. 아베다 인바티 샴푸는 2개의 옵션이 있는데 거품이 적은타입, 거품이 많은타입이 있다.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품이 많은 타입을 사용하는것 같다. 실수로 거품이 적은 타입을 구매했었는데 거품의 양의 차이만 있었고 효과는 동일했다.

 

거품의 양이 적다보니 샴푸를 좀더 많이 사용하게 된것 같기도 하다. 아베다 인바티 샴푸는 한번에 1,000ml씩 사는것을 추천한다. 1,000ml에 보통 12만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국내에서 만드는 샴푸중에 비싼 가격대와 비슷하다.

 

 

1,000ml 기준 사용기간

하지만 일찍부터 모발 관리는 잘 해야하고 이미 빠져버린 머리를 되돌릴수 없기 때문에 계속 구매하고 있다. 1,000ml 기준으로 성인 두명이 매일 샴푸를 사용한다고 계산해보면 약 2~3개월 정도면 한통을 사용하는것 같다.

 

그래서 한번에 살때는 비싼것 같다고 느껴지다가 하수구 구멍이 언제나 깨끗하게 있다보니 샴푸를 잘 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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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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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엑스폴리에이팅 라이트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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