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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스트코 강력 추천 위스키 커클랜드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양주

by 볼빨간앵디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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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 양주 중에 위스키 중에 추천하는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도수는 40°입니다. 용량은 1.75리터로 크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가격은 28,000원 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고 무난한 편이라서 콜라와 적절히 섞어서 먹는다면 잭다니엘과 비슷한 잭콕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잭콕은 잭다니엘 1 : 콜라 3 의 비율로 섞는 것입니다. 1: 4 비율도 괜찮습니다.

 

 

장점1 . 가격

다른 시중 위스키보다 가격이 저렴한 게 장점이 될 수 있겠구요. 적당한 잔에 조금씩 적당량을 마신다면 집에서 혼술을 마실 때 합리적인 비용으로 위스키를 마실 수 있습니다.

 

용량이 정말 많아서 오래 마실 수 있고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다른 저가 위스키보다 맛이 좋아서 계속 구매하게 해서 먹게 되는 양주입니다. 이 양주는 영국에서 만들었고 정식 명칭은 커클랜드 시그니처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입니다.

 

가격은 28,000원입니다.

 

 

 

장점2. 용량과 숙취

두고두고 먹기 참 괜찮은 양주입니다. 최근에 시바스 리갈 12년 산과 잭다니엘 12년 산을 구매했었는데요. 그 잭다니엘과 시바스 리갈과는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커클랜드 양주는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향인 맛이나 다음날 숙취까지도 거의 비슷한 정도입니다. 코스트코에 방문할 때 두병 정도를 구매하면 2~3달은 충분히 마실 수 있고 길게는 반년도 마실수 있습니다.

 

숙취는 개인차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도수가 높은 술은 다음날 두통이 덜한 편입니다. 조금 도수가 높은 술을 적고 짧게 마시는것이 다음날에 두통과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과 크게 숙취에서 차이를 느낀것을 모를정도로 커클랜드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는 꽤 괜찮습니다.

 

 

장점3. 보관성

양주는 따로 냉장고에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관성이 좋습니다. 넉넉하게 구매해서 식탁 한쪽에 올려두면 심심할 때 한잔씩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왜 위스키를 구매하기 시작한 이유를 말해보자면 밖에서 먹는 술은 너무 비싸잖아요.

 

그리고 매번 소주를 사다가 놔두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고요. 그래서 참이슬 오리지널 페트병(빨간 뚜껑)을 사다가 또 마셔 봤었는데요. 맛은 괜찮긴 한데 너무 알코올 중독자 같은 이미지가 느껴져서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 고급스러운 위스키를 마셔봐야겠다라고 생각을 바꿨어요.

 

 

 

 

위스키를 적당한 양으로 소주잔에 꽉 채워서 한 번에 입에 톡 털어놓으면 은근히 취하는 맛도 있고요 한 번에 작은 양을 1번 마시면 다음날에도 그렇게 힘들지 않으면서 적당한 음주로 혼술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편의점 맥주 4캔을 만원에 구매해서 참 많이 마셨어요. 근데 맥주를 마시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배만 부르고 또 취하지도 않잖아요. 그래서 소주도 마시다가 시간이 지나게 되자 위스키로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두면 좋은 위스키를 소개했습니다.

 

 

커클랜드 코스트코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용량이 1.75리터로 많다

 

 

 

 

커클랜드 시그니춰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커클랜드 시그니춰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커클랜드 위스키와 시바스 리갈12년산 크기 비교
커클랜드 위스키와 시바스 리갈12년산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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