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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LA MER 라메르 립밤 1년 사용 후기(장단점)

by 볼빨간앵디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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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선물로 받았었던 라메르 립밤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 제품은 생일 선물로 받았었는데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단단하면서 민트향이 있어서 입술에 바를 때마다 신선한 느낌을 주는 립밤입니다.
 
라메르 립밤의 가격은 구매처마다 좀 다릅니다만 인터넷 최저가로는 5~6만원대에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식 매장에서는 8~9만 원에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병행수입의 가능성이 큽니다. 면세점에서도 5~6만원선의 가격으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라메르 립밤  장단점

가격에 대해서 사치템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것 같습니다. 라메르 제품이 런칭한 업력을 본다면 가격이 높기는 한 편입니다만 그럴만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메르 립밤은 스틱타입이 아닌 연고 타입입니다. 조금 바르는것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손가락으로 살짝 발라서 입술에 발라주기 때문에 위생상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 스틱타입의 경우 입술에 그대로 바르기 때문에 위생적이라고 할수는 있겠으나 입에 있는 세균들이 옮길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손을 깨끗하게 씻은 상태에서 립밤을 바른다면 더욱 청결하게 립밤을 바를 수가 있습니다.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한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나 매번 바르기에는 불편한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선물로 받은지 1년이 넘어서 위쪽 케이스가 많이 기스가 났다. 라메르 립밤 9g
선물로 받은지 1년이 넘어서 위쪽 케이스가 많이 기스가 났다. 라메르 립밤 9g
라메르 립밤 9g 뒷면 사진. 캐나다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용량은 9g이다.
라메르 립밤 9g 뒷면 사진. 캐나다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용량은 9g이다.
라메르 립밤 내부사진
라메르 립밤 내부사진. 1년넘게 사용했는데 가장자리에는 아직도 양이 많이 남아있다.

 
 
 

발림성 및 보습력

발림성은 립밤 자체가 아주 단단합니다. 사용기간이 오래가는 편이고 현재 1년넘게 사용 중입니다. 발림성이 좋고 번들거리거나 밀리는 느낌이 적습니다. 민트성분이 많이 들어가서 입술에 발랐을때 시원한 느낌을 주고 케이스 색상의 투명한 녹색인데 비슷한 느낌,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보습력은 입술에 잘 발라두면 오래가는 편입니다. 시중의 립밤과는 다른 보습력이 있는데 시중의 립밤은 입술에 기름을 발라둔 것처럼 잠깐 쫀득한 느낌을 주다가 금방 지워져서 다시 건조해지는 점이 있습니다.
 
 
 

유지력

유지력은 바르고 나서 자신의 습관에 따라 달라질수있지만 보통 시중의 립밤보다는 유지력이 뛰어나서 한번 발라두면 꽤 오래가는 편이며 립밤을 받은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선물로 추천

라메르 제품은 이미지로 느껴지는것이 좀 더 진보된 기술과 하이테크 기술이 응축이 된 느낌이 있다. 보통의 화장품 회사보다 더 높은 가격을 자랑하지만 피부가 정말 좋다는 고현정도 그렇게 바른다는 것이 라메르 수분크림이라고 합니다.
 
신비로운 느낌과 단정된 패키지로 선물로 적합하며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어울릴만한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부피가 적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근사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라메르에서 구입한 수분 에센스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라 메르 더 립 밤 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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