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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디너 해피아워 라운지 후기
해피아워 운영 시간 : 18:00-22:00
서울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끝판왕 해피아워
부제 : 서울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호캉스
사실 이번 호캉스를 기회로 느낀건데 우리처럼 유리위(많이 먹지 못하는 위)에 입이 짧고 금방 배가 부르는 스타일이라면 약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집이 아닌 남이 잘 꾸며놓고 정리해놓고 요리를 준비해놓은곳에서 쉬는게 여행을 가는 바캉스보다 더 휴식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1. 해피아워 라운지는 23층에 있어서, 가기전에 대기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듯하다.
혹시 갔는데 대기가 있다면 다시 방으로 돌아가 대기해야한다.
2. 웜푸드 종류가 베이컨, 스테이크, 미트볼, 연어구이 등이였는데 호주산 스테이크였지만 입에서 정말 살살녹았고 연어구이는 하나도 질리지 않았다.
3. 쉐라톤 해피아워와 비교할수가 없다. 쉐라톤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주류(술)들이 있다면, 신라호텔에는 한번정도는 봤을 술만 있어서 비싼값을 하는구나 싶었다.
4. 확인해보니 라운지 입장에는 횟수 제한이 없어서 두번 방문 하였다.
ps. 우리처럼 위가 작고 입이 짧은분이라면 잠깐 쉬었다가 다시 가는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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