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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내가 아까워 하는 비용들 (외식비, 회식비, 택시비)

by 볼빨간앵디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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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달비
뭔가 아깝고 차를 타고 픽업하고 싶을 정도로 배달비가 뭔가 아까운것 같음. 어떨땐 저렴한것 같다가도 비싼것 같음. 택배비는 멀리서 오기도 하니까 비싸다는 생각을 안하는데 배달비는 왜그런지 모르게 비싸게 생각됨

2. 외식비
맛있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지만 혹시라도 맛이 없거나, 아니면 새로 개업한곳 같아서 깔끔한 식당디자인, 깔끔한 간판에 속아서 식당에 들어가서 먹게되면 맛은 너무 아마추어임. 그래서 맛없으면 외식비가 너무 아까움.

3. 택시비
필요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타도 되는 상황에 타는 택시비가 아까움. 이 상황은 과음을 했거나 술자리를 했을때 어쩔수없이 타야하는 택시비를 말함. 대리비도 포함되겠지만 대리비는 자신의 차량을 안전하게 집까지 갖고와주는 수고를 생각하면 아깝지는 않지만 안타도 됬을 택시비는 왠지 아까움.

4. 이 모든 비용들의 공통점이 있음. 충동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책임을 지는 비용이며 수습하는 비용임. 천천히 생각해보고 곰곰히 고민해본다면 줄일수 있는 비용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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