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더파크 조식 후기 (사진위주)

더 파크뷰

서울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조식 후기

 

신라호텔에서 호화롭게 자고 일어나면, 조식을 먹으러 갔다.

네이버 QR코드로 인증을 하고 줄을 서서 들어갔다.

 

"The Parkview"

운영시간 : 6시 30분 - 10시

 

사실 두 달 전에 다녀온 후기를 쓰느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직도 기억이 나는 점은

홍게죽과 쌀국수가 정말 맛있었다는 거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7월에는 1층 The park view에서 엄청난 가짓수로 못 먹어본 음식이 더 많을 정도였다.

 

양식, 한식, 중식(딤섬류), 브래드, 과일, 샐러드, 요구르트, 시리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데 품질이 굉장히 좋았고 관리된 잘된 느낌이 나서 어지간한 특급 호텔보다 수준이 좋게 느껴졌다.

 

내가 다녀온 뒤 2주 후에 다녀온 친구의 말론 코로나 때문인지, 와플, 핫케이크, 죽같이 직접 만들어주는 종류는 없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란 프라이나 오믈렛은 여전히 해주는 듯했다.

 

지금은 23층 라운지에서 만들어주는 듯하나, 2020년 7월에는 1층 더파크에서 식사를 했고, 어반 아일랜드 밑쪽 창가자리에서 먹을 수 있었다.

 

맛있는건 정말 많은데 위가 작아 슬픈 조식이었다.

 

2020년 7월 여름. 신라호텔 조식 사진. 

 

 

종류별 빵 모음집

이날 이용하신분들이 허기가 많이 지셨나 보다. 

이 고기가 아주 맛이 좋았다.

베이컨은 정말 바삭바삭 짭쪼름 했다.

육개장도 있었다.

빵을 잘라서 가져가는 곳

살라미와 연어

한식 반찬도 있다.

다양한 치즈를 맛보았다. 리코타, 블루치즈 모두 맛이 좋았다.

 

과일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