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토스 뱅크 하루에 한번 이자주는 2% 통장으로 매일 달러 환전하기

by 볼빨간앵디 2022. 8. 4.
반응형

토스 뱅크 1억 원까지 2% 이자를 주는 통장에 가입해보았고 이 통장을 이용해서 나름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잠시 목돈이 생겨서 특별한 날 전까지는 딱히 쓸 일이 없는 자금입니다. 미국 나스닥을 저가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중요한 일을 앞두었기 때문에 예금으로 결정하였습니다.


5천만 원을 토스 뱅크에 거치하고 받은이자는 하루에 2,329원입니다. 그리고 3일 정도 지나니 6,987원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돈을 어디다 썼을까요? 네 저는 농협 투자증권으로 이 돈을 이체하였습니다. 이체 수수료가 0원이라서 매일매일 해도 되고 생각날 때마다 농협 투자증권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럼 농협 투자증권으로 옮겨서 무엇을 할까요? 네 맞습니다. 저는 달러로 환전을 하였습니다. 3일이 지나고 나니 6,987원이 모였습니다. 2022년 8월 4일 기준으로 환전을 했습니다. 적용환율은 1,310.79원이며 약 5.3달러가 환전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1.76달러 정도를 모은 효과가 생겼습니다.


5천만 원의 예금으로 하루 이자를 모아서 달러를 환전해보니 하루에 1.76달러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천만 원을 예금을 해서 따박따박 받는 돈이 애드센스로 받는 돈과 비슷하기도 하고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제 블로그는 5천만원 예금 이자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저의 블로그는 꽤 가치가 있으며 더욱더 열심히 하면 더 가치 있는 사이트가 되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에서 목돈이 나올 수 있는 구조는 아니지만 배당주에 투자를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신만의 정보와 지식을 자신의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꾸준히 업로드를 하면 저의 지적 재산이 되지 않을까요?


잠시 길을 잃은 목돈을 어디에 투자할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입과 해지가 편리한 토스 뱅크에서 2% 이자를 받아서 모은 이자를 달러로 환전하는 방법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은 달러는 다시 미국 주식에 재투자를 해볼 수 있겠네요. 토스 뱅크 5천만 원을 예금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